박태건2 [1305210] · MS 2024 · 쪽지

2024-03-13 11:54:46
조회수 3,737

기하공부를 해봤습니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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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시글 올린지 20분도 안됐는데

왜 벌써 왔느냐?


제가 게으르기 때문일까요? 집중력이 부족해서 20분 체 안돼서 오르비를 킨걸까요? (미친 오대남)


노우


그게 아니죠. 영화 인터스텔라 보셨나요? 중력 200배면 시간도 농축되는 거 아시죠. 지구 시간으로 20분이 저에겐 20일정도 됩니다. 



오늘 배운 것은 최적화가 중요한 거 ‘같다’입니다. (뇌속에서 나온 오피셜)

제가 가졌던 실패 요인 중에 하나는 버벅이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는 것입니다. 말 할 때마다 버벅이면 자리를

뜨고 싶어지죠?

제가 식을 떠올리거나 공식을 적용할 때마다 버벅이면

시간이 자리를 뜬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훈수두려고 글 쓰는 것 아니구요? 글의 완성도라는 게 있으니까 폼이라도 잡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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