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건2 [1305210] · MS 2024 · 쪽지

2024-03-13 11:34:17
조회수 3,664

기하공부를 해봤습니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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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완성도를 위해 줄이어폰과 무선 마우스는 그냥 뒀습니다. 

알차보이잖아요?


고3 때 그냥 별 생각 없이

기하 책이 얇아서 골랐던 거 같은데요?


삼수생인 지금

아주 심사숙고 끝에

기하로 선택했습니다. (아주 큰 차이죠?)


그래서 앉아서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공부를 할 때마다 글을 써봅시다. 

100명 중에 한 명에게라도 약간에 엔터테이닝을 줄 수 있다면

약간 할 만 할 거 같아요. 

나누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모름 그냥 떠오름)


제가 기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물선

쌍곡선

그리고 XYZ..축에서 평행이동

벡터..

미적분보다 분량은 적지만

뭐 어차피 높은 등급 가려면

할 만큼 해야되는..


얇으니까 쉽겠지?

뭐 실제로 어느정도는 그런 걸로 알고 있지만

결국 세상 쉬운 일 하나 없다로 귀결되는..


뭘 공부해야할까요?

제가 제일 못 했던 건

아마 마지막단원. 

한 바퀴를 못 돌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단원 맛 좀 보고

뭐.. 느낌봐서 더하든지 덜 하든지?


-1편 완-

2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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