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fait 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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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계이지만, 정확도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하고요, fait 자연계 구매자면 알고 계실 고대 빵꾸 암시 내용 덕택에 덕도 많이 봤습니다.
연대 경영-경제-정외 폭발이 워낙 부각되서 그렇지, 다른 학과는 그렇게 문제되는 것도 없어보이고,
심지어 연대 경영도 349점대 후반 0.15% 합격 확률이 72% 였다면서요? 349점대면 추가로 합격할 점수대인데,
fait 에 보면 60%~69%대 확률부터는 충분히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되어 있지 않나요?
전 문제를 탓하는 화살이 엉뚱하게 오르비를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르비 fait에서는 0.15% 라고 해놓고서도 그게 연경에 확실히 붙을 점수가 아니라고 (72%밖에 안되니까) 계속 이야기했는데
정확히 문제라면 올해 정원 축소등 입시 상황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오르비 백분위만 보고서 옛날에는 0.5~0.6%도 갔으니까 올해는 0.4%면 떡을 친다고 하면서 경영으로 원서 몰게 만들었던 분들 아닌가요?
오르비 백분위 대로라면 연대 경영 컷이 지금 0.1%대 후반이 될판이고, 백분위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해도 고작 0.2%대 초반으로 밀려나는 것인데,
마치 연경 커트라인은 무조건 0.4%가 되어야 하고, 오르비 백분위는 연경 커트라인에서 0.4% 로 되어있어야 맞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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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끌옹이 이미 사과문을 올린 마당에, 뭐 논할 가치가 없는듯요.
ㅋ
백분위 추정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게 문제...
걍 문과 fait없으면 아닥하세요 진짜
난다른건모르겠고 고작 0.2%대 초반으로 밀려나는 것인데, 이것만눈에들어온다-_-
특히 고작 이라는단어가
70.0~79.9% 경쟁률이 낮을 경우 수능 우선선발 전형으로 합격할 가능성도 있으며, 만약 그러지 못
한다고 하더라도 최초 합격자 커트라인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최초 합격하거나 초
기 추가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0.0~69.9%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특별히 높지 않는 한, 추가 합격할 가능성이 불합격할 가능성
보다는 높습니다. 만약 상위권 학과에서 이 범위의 확률이 나오면, 오히려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반면 하위 학과에서는 이 범위의 확률에서도 경쟁률이
치솟고, 하향지원 여파가 거세면 경우에 따라 불합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과분들은빠져주세요
문과한테 싸대기 맞을듯
페이트 구매는 안했지만 저도
안사길잘했지 ㅇㅇ
고작?
그만해라;;; 이과인 우리가 빡친 문과한테 뭐라 이럴 입장아닙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도 아니고...
알지 못하면 닥치고 찌글어져라 이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