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연경 이상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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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 분이 올려놓으신 자료 보면 연대 349.34에서 연경 합격 확률이 72% 밖에 안 되는데요,
349.34면 거의 0.15% 점수 같은데, 그래도 72% 밖에 안 되는 건 아주 이상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fait 에서는 될만하디 싶은 과는 죄다 80후반~90초반 나오거든요. (자연계임)
오르비 내의 여론에서는 애초부터 0.15% 면 그냥 100%합격이다 아니었나요? 뭐 계산방식이 다르다 해도 85% 90% 나와야 정상인 거 같은데
퓨처컷도 처음으로 연경이 0.2%대에 잡혀있었잖아요? 그것도 이상하고.. 작년 퓨처보면 연고경 커트라인은 훨씬 더 낮죠
결과적으로 보면 연경 연경제가 핵폭발이라 그렇지 다른 과들 뚫린 거생각함 커트라인 예측은 평균적으로 많이 차이 안 날 거 같은데
오르비에서는 계속 백분위 컷이 오른다고 싸인을 보내고 있었긴 했잖아요? 서울대 배치표도 그렇고 연고대도 작년보단 훨씬 높고 문이과 막론하고요.
여기서 상담해주고 그러는 분들이 작년 백분위 컷 생각해서 너무 소신지원을 부추긴게 결국 연경으로 원서를 몰리게 해서 연경은 폭발하고 나머지과들 핵빵꾸 나게 한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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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신입생 안내 봉사 단체 FG(Freshman...
ㅇㅇ동의함
의도적이든 그렇지않든 상담하시는분들 소신지원 부추기고 상경계열로 쓰라고희망주시다가
싹다 몰려서 이꼴남
가령 머띵님이 고정경 폭발확률 가장높다고 하셨는데 현실은 연고상경계중 무난한수준
연응통 지뢰라고 하셨는데 1%넘는다는 얘기가 있고 344대가 최초합
그리고 빵구날 확률 제일적다는 연고경이 핵폭발
예년에는 경영 겁나서 못쓰고 추합 돌다보면 결국 꼬리가 털려서 소신 지원자(심지어 스나이퍼)가
합격하는 예가 많았었으니...
겁나서 못쓴데는 붙을 사람이, 하향해서 터지는 과를 떨어지는 사태를 막으려 하신 것이니..
올 해 이런 이변이 올 줄은 정말 몰랐던 거죠.
상담 자체가 입시의 판도를 바꿔나가는 듯 하네요.
게시판 보고 있으면 유독 상담 많이 한 분들이 오르비 백분위 오류를 설파하시던데
그렇게 자기 책임을 오르비 잘못으로 떠넘기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