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글에서 댓글중 질문에 관한것. 양자역학에 대해
1. 내 글이 품격이 없다. ㅡ 어제 쓴글은 여러분의 말투를 모방하여 쓴것인데 ,보통 다른곳에 글을 올리면 틀딱냄새가 난다고 비웃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말투를 따라해본건데 품격이없다고 비난하니... 양자역학만큼 어렵네요.
2. 학력을 밝혀라. ㅡ 내가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상호간의 신뢰 문제이니. 대학-University of Toronto,
Major- physics, Graduate- quantum physics
3. 직업이 뭐냐? ㅡ 모 대기업 연구원으로 양자기술응용쪽을 연구합니다.
4. 왜 양자역학이 미신이라고 하냐? ㅡ 이렇게 말한것은 여러분들이 좀 쉽고 재미있게 받아드리기를 원해서 쓴 것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니 좀 놀랬네요. 물론, 양자역학이 미신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한의사분들을 무당이니 주술사니 등으로 언급하기에 역설적으로 오히려 한의학이 미신이라면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저같은 사람이 더 토속적인 부분이 있지않나 싶어서 그렇게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어 양자의 세계는 우리가 눈으로 관측할수없는 세계입니다. 특히 미시세계라는 곳을 양자역학을 설명키위해 창조한 것은 신이 아니고 인간이죠. 넘 깊게 설명하면 복잡하고 따분하니, 간단히 코펜하겐학파에서 양자역설이라는 가설을 만들어 증명해왔고 이를 배척한 분이 아인쉬타인인데 두사람이 죽고난다음에 벨의 방정식이 양자역학을 증명하게됩니다. 대충 이런데 중요한건 양자역학에서 양자얽힘이란것이 있는데 이 양자얽힘이 아인쉬타인의 이차방정식에 따르면 빛보다 빠른것은 없는데 미시세계에서 빛의속도로 1년걸릴 거리에 있는 두 양자는 양자얽힘에의해 한쪽이 관찰되는 순간 동시에 다른쪽의 결과를 알게된다는겁니다. 이 의미는 어떤 정보가 전달될수 있는거리에 있는것이 아니니 소위 우리가 읽컽는 순간이동, 공간이동이란게 가능한게 아닐까하는 궁금증이 들어 이것을 밝히려 노력중인데 연구해서 증명된다면 앞으로 공간이동 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근데 여러분은 믿나요? 인간이 지구에서 달이나 화성가는데 0.00000001초도 안걸린다면요?
지금은 이론과 추측, 가설뿐이지만 전 믿습니다. 실현될거라고.
이래서 제가 양자역학이 미신이다라고 밑에 언급한겁니다.
5. 과학만 중요하고 사람생명을 다루는 의학은 안중요하냐?ㅡ제 의도는 절대 의학이 덜 중요하다고 한것이 아닙니다. 의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학문입니다. 양자역학은 발전안해도 인간이 사는데 전혀 문제없지만 의학이 발전되지않으면 많은 피해가 올겁니다. 제가 좀 저급한 단어로 의학이나 한의학을 언급한것이 불편했던분들한테는 지금 사과드립니다. 단 의대나 한의대를 입학하시거나 재학하는 학생분들이 아주 사소한 꼬투리로 서로를 비하하고 헐뜻는 모습이 보기 너무 안좋았습니다.
둘다 이나라의 수재들인데 건설적으로 서로를 비판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바라는 입장에서 글쓴것이었고 분명한것은 지금 이나라의 수재들이 의치한만 원하는것이 안타까워서 썼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누구한테도 감정이 없으니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양자물리학 연구원이랑 원자력발전하고 어떤 상관 관계가 있어서 비아냥 거리던분들이 있던데 무슨 논리인지 무지성 발언은 언급하지마시고 분명한건 원자력발전을 줄여나가야합니다.
달에 묻혀있는 헬륨3가 대체 에너지로 올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거같은데 탄소배출 에너지랑 원자력발전은 없어져야할 에너지인것은 확실하게 말할수있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성향은 서로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기를 끝으로 부탁드리고 긴글 읽으시느라 불편 끼친점 죄송하고 맛있는 점심드시고 올 한해 공부하느라 고생많으셨고 2023년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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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멋있네요..
하고 글목록을 보니까 뭐지..?
내용 읽어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의학 관련한 글에서 양자정보가 약물의 동역학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유사과학적인 논리에 대해 반박합니다.
저도 물리학과이고 양자정보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었는데, 양자정보는 Quantum state가 Coherent 한 경우에 의미를 가지지, 인체는 아보가드로 수의 분자들이 서로 높은 온도 (~300K) 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높은 Quantum noise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Thermodynamics & Statistical Mechanics 스케일에서 Molecular dynamics로 다룰 일이지, Quantum Information 으로 다룰 문제가 아닙니다.
양자 정보가 부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면 뇌피셜 말고 근거를 들고 오세요. 우리 몸의 Avogadro 수의 Boson과 Fermion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분자들의 Quantum information을 기술할 수 있는 Pure Ket State 든 Density Matrix 든 제시해 보시라고요. 과학 용어를 사용했다고 해도 근거없는 주장은 카고컬트에 불과합니다.
토 나오는 워딩만 계속 하시는군요?
지 ㅈ대로 쳐떠들고
지 말이 다 맞고
시발 존나 역겨워요 님같은 인간
신선놀음은 클리앙가서 많이 하세요
쁘띠 냄새 존나 역겹네
이 글쓴이 자기가 물리학 전공이라면서 라그랑지안과 해밀토니안이 무엇인지, 양자 정보의 기본중의 기본인 No-Cloning이 뭔지, 양자역학 전공이라고 주장하면서 슈뢰딩거 방정식 중 손으로 풀리는 포텐셜이 뭐가 있는지 물으면 아무 대답도 못합니다. 위 질문들은 물리학 전공했으면 절대 모를 수가 없는 질문들입니다. 글쓴이는 사기꾼이니 조심하세요.
유튜브 많이 보신 분인듯
받아 “드리”고
진짜면 님이 개꿀빨아서 기본어법도 몰라도 그런 위치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
가짜면 그냥..ㅋ
유튜브로 물리학 전공했으면
난 위키백과보고 핵물리학 전공해서
핵폭탄 만들면 되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