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나나 [113058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2-29 12:40:37
조회수 11,250

수험생의 최고 지성사이트에서의 오류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0888330

우선 난 "한의사" 도 아니고 양의사도(시비걸지말 양한방구분키위해 욜케쓴거다) 아니고 울 Mz세대님들이 극도로 꺼리고 지잡츼급하는 물리학전공자이고 좀더 심화해서 현 양자물리학을 연구하는 순수과학 거지학자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올비라는 수준높은 친구들이 있는 사이트라 관심갖고 자주 둘러봅니다. 여기를보면 그래도 타 허접사이트에비해 MZ세대들의 생각을 엿볼수있다고 생각해서요.


우선 의대와 한의대간 싸움이 넘귀여운데 과학자인 내가 볼때 둘다 과학은 이니다. 의학- 과학적인척하며 과학친화적인 말투로 환자들을 유린한다. 현대과학의 단물을 빨며 마치 그 성과가 모두 의사의 치적인것처럼 호도한다. 대부분 의료장비는 과학자나 공학자들이 연구하고 개발해서 만든다. 대부분약은 생화확분야 과학자들이 주로 연구하고 개발한다. 의사나 약사가 개발하는것이 아니다. 이 또한 과학의 단물을 쭉쭉빨며  혜택을 본다. 물론 의사중에 장비개발하거나 신약 개발하는분도 있다.그러나 이들은 의사가아니라 과학자로 공학자로 취급한다.


양의들과 대화나 토론을 해보면 "과학적"이란 표현을쓰지  절대 과학이라는 말을 안한다. 왜? 의학은 과학이 아니기때문이다.


한의학도 과학이 아니다. 그러나 미신이나 주술적 학문은 더더욱 아니다. 경험적 과학이라는  측면에서는 의학보다는 한의학이 더 가치가 있겠지만, 현 시대에 부합하는 확률과 통계에서는 한의학이 의학을 따라잡을수가 없다. 아마 이부분에서 한의학이 의학에 좀 뒤쳐지지않나 싶은데 이것은 한의사나 한의학자들이 좀 더 연구하고노력해야 하지않나 싶다. 이면에는 의협에서 나같은 과학자들이 만든 많은 의료장비를 한의사들이 

못쓰게 해서 연구실적이 미비하지않았나 싶다. 그래서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아마도 한의학의 빠른 발전이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울민족은 8282민족이니.


결론은 의대생이나 한의대생 둘다 이나라 최고의 두뇌들이  아니냐? 수능 몇문제 차이로 갈리는 의대, 한의대로 싸우지마라  둘다 의대, 한의대에서 썩기는 넘 아까운 인재들이다.. 왜 과학도 아닌 허접한 의학, 한의학에 목메니? 이번주면 울나라 닭궤도 위성이 달의 공전궤도에서 안전히 자리잡고 많은 정보를 알려줄것이다. 특히 헬륨3같은 정말 중요한 자원의 정보를 수집해 줄것이라 기대하는데 너네같은 수재들이 한의사가 어떻고 의사가 어떻고 비과학적인 논쟁인것이 한심하네.


의치한,의치한 이러는것이 기성세대인 나같은 사람들이 사회를 잘못이끌어서 니네들이 그런거니 마냥 탓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은 너네같은 수재들이 좁은 한국이라는 땅떵어리보다는 앞으로 열릴 우주시대에 눈을 좀 돌려서 정말 과학적인게 아닌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져주면 해서 점심시간에 밥도 늦게 묵으며 장문의 글을 쓴다.


의학과 한의학은 둘다 과학이 아니다!!


*첨부ㅡ 양자물리학이 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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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omi Ishihara · 873912 · 22/12/29 12:41 · MS 2019

    과학자입장에선 웃음벨이긴 할 듯 ㅋㅋ

  • 물1화2 · 1196783 · 22/12/29 12:42 · MS 2022

    물리학 멋지네요

  • 연대생해원 · 1127760 · 22/12/29 12:42 · MS 2022

    양자물리학이 미신이에요?ㅠㅠ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3:58 · MS 2022

    아주 간단히, 아주 어둠속에서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을 쏘면 뒷 배경에 구멍을 통과한 양자들만이 한점에 있어야하는데 양자란넘들은 양쪽으로 길게 늘어져서 보여요. 또한 양자는 공간이동도 가능해서 쉽게 말하면 공간이동이고 동일체가 복사를 해서 전혀 다른 공에 나타나죠. 울 나라 어떤 영화에서 물체가 점점 사라지다가 다른 한곳으로 양자들이 이동해서 다시 뭉쳐서 마치 물체가 이동하는거처럼 보이는 영화가있어요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4:02 · MS 2022

    영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연구를 좀 더하면 가능한날이 올지도. 눈에는 안보이는데 나같은 연구자들도 가설을 세워놓고 믿으며 결과를 추적해야하니 지금 단계는 양자물리학은 미신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정말 무에서 유를 도출해야하니 ㅎㅎ p면 어디대학이죠? 포항공대인가요? 과학도?

  • 서연고가고싶은사람1 · 1152928 · 22/12/29 12:42 · MS 2022

    우주대항해 시대 가즈잣

  • 지금부터는 · 1155243 · 22/12/29 12:43 · MS 2022

    와 양자물리학자

  • 지금부터는 · 1155243 · 22/12/29 12:44 · MS 2022

    "결론은 의대생이나 한의대생 둘다 이나라 최고의 두뇌들이  아니냐? 수능 몇문제 차이로 갈리는 의대, 한의대로 싸우지마라  둘다 의대, 한의대에서 썩기는 넘 아까운 인재들이다.. 왜 과학도 아닌 허접한 의학, 한의학에 목메니?"
    좀 멋있는데?

  • 기하원툴 · 1124380 · 22/12/29 16:28 · MS 2022

    한의학은 관심 없어서 모르겠지만
    의학이 허접하다는게 멋있다뇨?
    과학자들이 의학 연구합니까?
    과학자들이 의술 연구하고 수술법 공부해요?
    아프면 연구소 찾아갈게 아니라 병원 찾아가실 분들이 의술을 과학보다 낮다고 평가하시는게 이해가 안돼요

  • 지금부터는 · 1155243 · 22/12/29 17:11 · MS 2022

    그건 당연히 어느정도 드립인거같고(애초에 말투자체가 어느정도 드립임)
    기령이랑 유비가 개싸울려고 할때 화살 하나 팅 낭려서 방천화극 맞혀서 살린 여포마냥
    포스있어보임

  • 화2외않헤 · 1006045 · 22/12/29 17:33 · MS 2020

    혼자진지

  • 기하원툴 · 1124380 · 22/12/29 18:42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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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날막지못해 · 1147772 · 22/12/30 01:28 · MS 2022

    말이 그렇다는 거지... 진지하게 의학 깔보는걸로 보이니 너는?

  • 잘될거야!!! · 1194494 · 22/12/29 12:46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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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억년 전 아기공룡 · 1021498 · 22/12/29 13:08 · MS 2020

  • 편하게살자 · 1131649 · 22/12/29 14:28 · MS 2022

    사실 의학을 굳이 "과학"에 끼워 맞추려는 사고방식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한강물낙동강 · 1037153 · 22/12/29 15:14 · MS 2021

    동감, 양의학도 한의학도 실지로는 과학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양의학은 과학이 아니에요, 정확한게 하나도 없음,, 그냥 과학적인척 할뿐

  • 허준과이제마 · 1172021 · 22/12/29 15:24 · MS 2022 (수정됨)

    ㄹㅇ 이게 맞다. 과학의 ㄱ자도 모르는 애들이 꼭 과학 운운하면서 전가의 보도인 양 휘둘러 댐 ㅋㅋㅋ 정작 순수과학 대학원 이상 하고 있는 애들은 절대 '과학'을 함부로 입에 담지 않음

  • 백질이 · 1130865 · 22/12/29 15:24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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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12 · 1060191 · 22/12/29 15:25 · MS 2021

    이거보고 설물리 박았다

  • skkwmwk · 1158170 · 22/12/29 15:25 · MS 2022

    학자라는 양반이 다른 학문 허접하다고 하는 게 맞음?

  • 프로메테우스의 연민 · 1197001 · 22/12/29 15:32 · MS 2022

    이분 글 쓴 것 좀 봐보셈 조국수호 40대 민주 대학생임..ㅋㅋ

  • 설의법! · 1034079 · 22/12/29 15:35 · MS 2021

    메시지를 먼저 반박해야죠 ㅋㅋ 할거면

  • skkwmwk · 1158170 · 22/12/29 15:37 · MS 2022

    '너희들의 싸움은 의미가 없다. 둘 다 허접한 과학도 아닌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진정한 과학인 우주과학에 흥미를 가져라'
    이외의 메시지가 있음? 내가 메신저를 욕했나 있는 그대로 텍스트 들고와서 말한건데

  • skkwmwk · 1158170 · 22/12/29 15:38 · MS 2022

    떡밥돌던 의학 한의학 싸움에 둘 다 병신임 ㅋㅋ 하는게 어른이, 학자가, 할 말임?

  • 설의법! · 1034079 · 22/12/29 15:40 · MS 2021

    네네 님 의견 맞는데 저는 그냥 메신저를 공격한 행위에 대해서 반박한 겁니다. ㅎㅎ

  • skkwmwk · 1158170 · 22/12/29 15:40 · MS 2022

    님말맞

  • 끼얏호우 · 1159415 · 22/12/29 16:10 · MS 2022

    ???: 물리학 이외에는 우표수집

  • 설의법! · 1034079 · 22/12/29 15:31 · MS 2021

    하긴 의학이나 한의학 보면 다 외우는 거니까 ㅋㅋㅋ

  • 풀의설렁탕 · 958248 · 22/12/29 15:31 · MS 2020 (수정됨)

    ㅋㅋ 그러게요 파동이 입자고 입자가 파동인데
    과학이니 비과학이니 하는 논쟁만큼 쓸데없는 논쟁이 없음 오히려 과학적에 특정성을 부여하는 생각이 비과학이지

  • DeepFeed · 1035615 · 22/12/29 15:33 · MS 2021

    오호

  • 현역학생 · 887047 · 22/12/29 15:33 · MS 2019

    선생님 블랙홀에서 우주의 비밀을 알고 싶은데요 3차원공간에 사는 인간이 블랙홀의 비밀을 풀 수가 있나요?

  • 가리오리 · 1117994 · 22/12/29 15:34 · MS 2021

    의치한보다 양자물리학이다. 최고수재들아. 양자물리학을 전공하자.

  • 샤시로 · 1038207 · 22/12/29 15:34 · MS 2021

    반박할 말이 많았지만 작성글을 보며 반박을 포기했습니다

  • lIllIlIlIll · 686206 · 22/12/29 20:5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토백 · 1007470 · 22/12/29 15:34 · MS 2020

  • 지렁 · 1192758 · 22/12/29 15:39 · MS 2022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말투에서 이렇게 품격이 느껴지지 않기는 어려울 텐데 말이죵 건승하십쇼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8:08 · MS 2022

    품격이라는게 뭔가요? 여기는 수능게시판이고 나보다는 훨 어린분들 있는곳에서 연구논문 쓰듯이 글을 써야하나요? 아님 윤통처럼 아침 경제회의에서 government regulation 같은 말을 해야 품격이 있는건가요? 난 그냥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서 잼나게 쓰려구 했던겁니다. 품격이 없었다면 맘 깊이 상처를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 limi- · 1187690 · 22/12/29 15:42 · MS 2022

    자칭 핵물리학자 라는 양반이 탈원전 지지하는거 보고 신기하단 생각이 들긴하네요

  • تنمونها · 862931 · 22/12/29 15:5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8:02 · MS 2022 (수정됨)

    탈원전이랑 내 전공이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럼 군인이 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한다. 평화를 지키기위해 군인이 필요한거다 하면 안되는거구 군인은 꼭 전쟁하고 살상을 해야 군인인거네요.

  • 루트킹 · 1196243 · 22/12/29 15:48 · MS 2022

    물리학 박사 학위는 당연히 없겠지만 이런 사람이 지성인인 척 한다는게 소름돋을 뿐

  • elecson · 568885 · 22/12/29 15:48 · MS 2015

    힘내십쇼

  • 하남자 · 1192969 · 22/12/29 15:58 · MS 2022

    양자역학이 뭔 미신이야;;

  • Empyrean · 1099303 · 22/12/29 15:58 · MS 2021 (수정됨)

    양자역학이 미신?? 이제 장도 미신이라 할듯

  • 마이블러디발렌타인 · 1175898 · 22/12/29 16:04 · MS 2022

    탈원전을 지지하는 과학자라...

  • 간이고쓸개고다오 · 1137616 · 22/12/29 16:04 · MS 2022 (수정됨)

    양의거리는 사람들 치고 제 정신 제대로 막힌 사람
    을 본 적이 없는듯..

  •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 · 876367 · 22/12/29 16:07 · MS 2019 (수정됨)

    조국 지지자니 윤석열 까는 사람이라니 이런 얘기는 왜 나오는 거임?
    이 사람이 지금 쓴 글내용 어디에 정치 관련된 얘기가 있다고?
    어제 메타에서는 분명히 메신저를 공격하더니 개같이 까이던데 진보 지지자는 메신저로 까도 되는 거였어?

  • 프로메테우스의 연민 · 1197001 · 22/12/29 16:27 · MS 2022

    댓글 쓰신 내용 맞는 말씀 이신데요

    근데 본문 작성자 분 댓글 쓰신거 보면

    "초졸 수준이다,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같이 남 비하 댓글을 쓰시는 분이

    의사 한의사같이 전문직 직업은 좋으니(비슷)

    싸우지 말라고 하시는게 좀스러워서

    저도 생각없이 댓글 달았네요 저도 댓글 달 때
    좀더 생각하고 달아야겠네요

  •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 · 876367 · 22/12/29 16:57 · MS 2019

    비단 선생님만 말한 건 아니었습니다.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메신저 까는 모습 멋지다며 조리돌림하던 오르비가
    진보 지지자인거같으니 갑자기 메신저공격하는 모양이 너무 역겨워서 쓴 댓글이라서요

  • 프로메테우스의 연민 · 1197001 · 22/12/29 17:09 · MS 2022

    아 그렇쿤요 사실 오르비를 아직 까진 잘 몰라서..

    메타?가 먼지도 잘 모르겠네요

    성찰 할 수있는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입시 성공적으로 보내세요

  • 플레이타임 · 947537 · 22/12/29 16:08 · MS 2020

    결론 : 똑똑한 인재들이 과학쪽으로 안빠지고 의대가 좋다 한의대가 좋다로 싸우는게 이해가 안된다

  • 리만제타함수 · 1117579 · 22/12/29 16:15 · MS 2021

    다 좋은데 학위 먼저 까고 말하시는게?

  • 중사쵸 · 1125063 · 22/12/29 16:21 · MS 2022

    Mz세대< 이거보고 쭉 내렸다
    그냥 나가라 틀니새끼야 ㅋㅋ

  • ssaASas · 1146913 · 22/12/29 16:47 · MS 2022

    MZ세대에 포함 안되는거 보면
    똥팔육 최악의 세대인거 같음
    주어는 없습니다~

  • 닉넴뭐하디 · 1067238 · 22/12/29 16:22 · MS 2021

    과학도 아닌 허접한 의학, 한의학이라뇨... 한의학이 학문이냐고 까는 글들과 크게 달라보이지않는데요?

  • 기하원툴 · 1124380 · 22/12/29 16:25 · MS 2022

    의학은 과학입니다.

  • 비나리 · 970063 · 22/12/29 16:32 · MS 2020

    양자역학이 미신이라고?? ㅋㅋ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9:32 · MS 2022

    ㅋㅋ 그럼 뭔데? 나두 양자역학이 뭔지 모르겠는데.
    가설만 잔뜩있고 증명된게 별루없는데. 증명하려구 연구중이고 가설을 믿고 가설이 fact가 되도록 연구하는데 ... 이런게 미신 아닌가? 몇천전에 주술사가 인간은 달에 가서 살수있다. 이렇게 주장하면 미신아닌가? 그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말이고 증명할수도 없었는데?

  • TWICEMINA · 883766 · 22/12/29 16:36 · MS 2019

    굥 거리는 사람은 ㄹㅇ 연령대와 지지정당이 너무 선명히 보이는데 ㅋㅋ

  • 기하원툴 · 1124380 · 22/12/29 17:00 · MS 2022

    정치는 왜 또 엮는거임?

  • 중사쵸 · 1125063 · 22/12/29 17:04 · MS 2022

    정치글 쓰셨길래 ㅋㅋ

  • 황치열 · 878761 · 22/12/29 16:39 · MS 2019

    글의 골자에는 동감합니다.

  • 인생은실력과운 · 1123017 · 22/12/29 16:52 · MS 2022

    아니 근데 윗분들 왜 자꾸 메신저를 공격함 메시지 반박은 못하는거임? 저 메세지는 “사실”에 해당하는건거요? 순수하게 진짜 궁금해서 그럼

  • 기하원툴 · 1124380 · 22/12/29 17:01 · MS 2022

    의학은 과학 맞아요
    과학이 아니라고 하는게 근거가 궁금할 따름이죠
    뭔가를 주장하는건 쉬워도
    뭔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건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 탐구개같이멸망 · 1084098 · 22/12/29 17:33 · MS 2021

    의학이 화학공학이나 의료장비의 도움을 받는다고 "의학은 과학이 아니야!" 라고 주장하는건 진짜 오류투성이인데 ㅋㅋ
    니 논리면 현대 화학은 물리학에서 발견한 원리들 단물 쪽쪽 빨아먹는 유사과학임?
    과학 학문 분야들끼리 도움 주고받는건 지극히 평범한 일인데, 다른 분야에서 개발한 기술을 쓴다고 의학을 '다른 분야 단물 쪽쪽빠는 과학이 아닌 허접한 학문'으로 치부하는건 너무 병신같은 생각 아님?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7:56 · MS 2022

    여기 사이트에서 한의학이 비과학적인 주술이라고 말하기에 의학도 그렇게 따지면 현대과학의 과학자 도움받아서 일케 성장한 단물을 쪽 빨아먹은 과학이 아닌 의학이라고 비유한거다. 그리고 내 의도는 넘 돈에 기준을 두고 직업을 고르지말고 좀 창의적인 학문에 수재들이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는거다. 의학이나 한의학이나 약학,수의학은 평범한 학생도 노력과 시간만 많이 투자하면 따라가고 극복할수지만 세계와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는 순수과학이나 공학은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힘들다. 창의려과 좋은 머리를 타고나야 경쟁가능하다. 난 이런 의미에서 좋은 머리를 가진 수재들이 의대,한의대로 싸우는것이 안타까울뿐. 세상은 우주로 향하는데.

  • 탐구개같이멸망 · 1084098 · 22/12/29 18:13 · MS 2021

    1. "의학이나 한의학은 평범한 학생도 노력이나 시간 투자하면 따라가는데 공학은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힘들다"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도 없음
    2."세계와 경쟁해야 하는 공학이나 순수과학"<< 의학은 세계와 경쟁하지 않아도 됨?
    3."우선 의대와 한의대간 싸움이 넘귀여운데 과학자인 내가 볼때 둘다 과학은 이니다. "<<니 본문에 있는 문장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거임. 이게 의학을 단물 빨아먹는 학문에 '비유'한 글임? 그냥 의학이랑 한의학 둘다 과학 아니라고 내려치는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 탐구개같이멸망 · 1084098 · 22/12/29 18:15 · MS 2021

    공부 잘하는 애들이 전부 의치한약수로 가는 현재 상황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데 그 말을 꼭 의학,약학,한의학이 과학이 아니라는 식으로 내려치면서 해야할 이야기임?

  • 키키나나 · 1130587 · 22/12/29 19:26 · MS 2022

    잼민아 의학이 과학이 아닌것은 명제다. 근데 내가 좀 심하게 글을 쓴것은 의대생이나 의사 호소인들이 한의학이 미신이고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것에 대해 그렇게 따지면 의학도 과학이 아니라는거다. 만약 니가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운행중 폭팔할 확률이 20%다 그러나 최대한 과학적으로 잘 만들어서 폭파확률 줄이겠다 하면 차 살거니? 타고 다닐거니? 아무도 그차는 안살거구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된거니 버림받을거다. 그러나 의학은 다르다. 의학은 통계와 경험적 결과를 기반으로 side affects 조금있더라도 허용되고 용인된다.

    포괄적 개념에서는 과학으로 포함시킬수는 있겠지만 한의학이 미신이다, 비과학적이다, 근거가없다는 주장은 의학도 과학이 전혀아니라는거다. 두학문 다 과학적기준보다는 경험과 임상을 중요시하기때문에.

  • 토카엔시스 · 1154076 · 22/12/29 19:54 · MS 2022

    걍 이 댓글만 봐두 이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같은데

  • 화2외않헤 · 1006045 · 22/12/29 17:35 · MS 2020

    글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 오수오억 · 756136 · 22/12/29 22:01 · MS 2017

    ㅇㅈ 라끄리도 의학은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의 학문이라고 했음

  • 작은궁둥구멍 · 568206 · 22/12/29 20:38 · MS 2015

    무슨 틀니앙도 아니고 이딴글이 올라오네

  • 닉네임굳이필요한가 · 1192546 · 22/12/29 20:42 · MS 2022

    이전글보면 오쓰오억이랑 붙어먹던 사람이 ㅋㅋㅋㅋ

  • physics2 · 1193725 · 22/12/29 20:44 · MS 2022

    그냥 학교까고 말하는게…..

  • physics2 · 1193725 · 22/12/29 20:47 · MS 2022

    수재들이 한심해보인다???->제발 자기가 한심한건지부터 의심해보셈…..

  • 엉부엉 · 1152266 · 22/12/29 21:07 · MS 2022

    과학 자체가 본질적으로 절대 완벽할 수 없는데 뭐가 과학적이고 뭐가 비과학적인건가요?

  • 토카엔시스 · 1154076 · 22/12/29 21:24 · MS 2022

    이 글에 추천 누른 애들, 댓글에 맞는 말이다 뭐다 이런 말한 애들 ㄹㅇ 다 반성 좀 해야 할 듯

  • 초밥맜있져 · 1085133 · 22/12/29 21:29 · MS 2021

    존나 쁘띠같이 말씀하시네

  • 초밥맜있져 · 1085133 · 22/12/29 21:30 · MS 2021

    왜 사세요?

  • 초밥맜있져 · 1085133 · 22/12/29 21:36 · MS 2021

    강남8학군 졸업생들끼리 모여서 주가 조작하는데 거기에 껴서 떡고물 받아먹으려던 어떤 인간이 하나 있는데 그 인간이 바로 조모씨임 ㅋㅋㅋ

  • 오수오억 · 756136 · 22/12/29 22:02 · MS 2017

    틀딱 허세충

  • مسيحي · 1112135 · 23/02/07 22:59 · MS 2021

    엠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