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사회계 1번 분류기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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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대 사회계 오후 보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름이아니라 1번 분류기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4 모의논술에서 보편적 복지 / 선별적 복지 이렇게 아니고
보편+선별 / 선별적 복지 이렇게 나눠졌었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갈등(대립) 부정 VS 갈등과 협력 모두 인정(긍정) 으로 가라/나다 이렇게 나눴습니다.
(가) 번은 상호작용을 한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라)는 제일 애매한데 앞에 sept away 인가
이거때문에 헷갈렸는데 뒤에보니까 association 이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해석을 좀 상상했을수도
있지만 단순하게 이분법적인 구조가 아니라면 저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여서요
모의논술이 꼭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건대도 그렇고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답인지도 몰라요 ㅠㅠ 너무 비판은 삼가.. 부탁)
수리는 어떻게푸셨나요?? 저는 K로 놓고푸신분들이 더신기하네요
저는 제시문을 이용했습니다. 목표치 이상이면 실행하지않는다? 이거보고 엥 기출에 이런거
없었는데 뭐지 하고 보니까
ㅇㅇ시만 지하차도를 지원하는데 최대 230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하 이래서 이게 문제조건에
있는거구나 해서 200/8400 이렇게 구했는데 정작 마지막 계산실수에서 1984를 1944로 고쳐서 ㅋㅋ
몇점 감점당할것 같네요
읽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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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나/다라 로 했는데 분류틀리면 아예 포기하는게 좋겠죠?ㅋㅋㅋ 수리는 맞은거같던데
수만휘에 어떤분이 시 원문찾으니 하나가되자 이런거같더라구요ㅠ모르겟네요 저는애초에 갈등으로인한ㄱ경계때문에 구별을 제대로못하고있다 라고썻네요
전 영어해석모호하고 시를 경계를통해 양쪽모두 이득을보는 그런걸로봐서 그냥 가나 다라로나눴는데.. 솔직히자신은없네요.. 수리는맞았고..
저는 라는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계급간의 계층구분이 없어진다는 내용이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class distinction이 사라진다는 내용이 가장 앞에 있어서 그걸로 해석했고 가라 나다로 잡았어요 나 시는 해석이 안되서 대충 끼워맞췄는데 함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라가 결국 한편이니 나다가 한편일수밖에 없는!
ㅋㅋ 분류는 잘 해도 결국 (라) 해석이 정확하지않으면 깎이겠군요 ㅠㅠ
그런데 수만휘에 어떤분이 공산당 선언 원문 해석 올려주셧는데
뭔소리인지모르곘네요 ㅋㅋ 한국말로봐도
영어1등급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아무튼 갈등 긍정쪽은 확실하다랍니다.
저도 가라 나다 로 나눴는데 분류기준을 갈등의 필요성 긍정 부정으로 나눴어요 제가 너무 편협적으로 봤나...
가라는 갈등을 긍정하는게 너무 확실해서 다의 시를 부정으로 우겼는데 소유욕으로 인한 갈등 때문에 사회의 내부 외부가 단절되었다는 좀 말도 안되는 해석을 해버렸네요ㅜㅜ 수리는 아예 포기
근데 제가틀렸을수도 있으니ㅠ 결과를봐야알듯합니다ㅎㅎ
그래서 [다]는 타당하다라고 하셨나요?
아나 답 잘 구해놓고 대충 생각하고 타당하지 않다라고 했는데..
네 타당이라했네요 공사를 중지하면 갈등비용이생기니까 공사를끝까지해야 갈등을예방하는 다의 주장에부합하다
근데 답잘구하셨으면 저처럼 몇점밖에안까일듯요 애초에수리논술부분이라 그렇게큰영향은없다고 학원선생님이그러시너요 답을구하는 흐름을본대요
수리 답만 틀리고 과정은 잘 서술했고, 다 타당하다고 했으면 어떻게 될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학원썜말로는 수리논술이
논증과정을보는거라 그런실수는 1,2점감점정도라고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