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분들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9600498
전 계속 긍정적인 생각 세뇌시키고 있는데 그래도 지릴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침에 비상용으로 우황청심원 사놓음..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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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이 책이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될지 몰랐습니다. 책 한 권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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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속 긍정적인 생각 세뇌시키고 있는데 그래도 지릴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침에 비상용으로 우황청심원 사놓음..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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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이 책이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될지 몰랐습니다. 책 한 권을 쓰기...
설레네요
적당한 긴장...???
진인사대천명
시험장 가기전에 아버지한테 팔에 써달라 할거임
멋진말이네용
'어떻게든 되겠지'
열심히 했으니까 잘될겁니닷
긴장 푸는 꿀팁같은거 없나요?,,
난 왜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세상이란걸 아직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바로 일어설 때
이젠 설레지도 않음
닉값bb
자신감과 여유~
와
갓도영쌤 덕담 들어서 그래용 ㅋㅋ
어디서 들을 수 있나여????저도 자신감과 여유좀.......ㅎ
올어바웃 비수강생이 들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성마이맥 윤도영T 아포칼립스 화2 강좌용
함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치수능잘봐용~~~~~!
아무생각안듬
작년에는 심하게 노베이스였고 지금은 다 해놔서 그렇게 떨리지가 않네요
오히려 상위권에서 최상위권할려고 다시 한 번 하시는분들이 엄청 떨릴 듯
할건 넘치는데 다할능력이 없는 스스로가 한심. 그러면서 오르비눈팅하는 나 ㅈ살
아니예요 한 거 많아서 잘 되실듯!!!!!! 좋은생각해요
어차피 우승은 헨젤
인정합니다 아재
ㅠㅠ 97년산 아재라니...
어 저도 97인데(만18세 빠른98)이라 프사가 좀 아재스러워서 그렇게 말했는데 ㅈㅅ..
ㅋㅋ 수능끝나고 프사(패트와 매트) 정주행할려구요
어릴 때 많이 봤는데......행복했던 시절
과목벨런스조절실패로 수학을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왔는데 최저못맞추면 논술 불합이라 재수고려중이네요
근데 최순실덕분에 나라가 시끄러워서 수능이 별로 떨리지도 않음 걍 빨리끝나고 피방가서 오버워치실컷할생각
수능 끝나면 시위나가야징..!
그냥 1년 동안 제가 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다 했으니 제가 풀 수 있는 거는 실수 없이 다 풀고 나온다는 생각하고 이틀만 버티면 이제 끝이라는 거 ㅋㅋㅋ
개졸림
수능 땐 잠 안오던데
지금 졸리다 이거임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해요
지금 시험지나르고 있다네요 기사 봄..ㅋㅋ
한것도 없는것같고
하염없이 부족해보이눈 일년이었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한것같은데
공부체질은 아닌가봄..
두려움+자신감+어떻게든 되겠지
무섭네요.. 갑자기 문제가 막 안풀릴까봐요
도시락 뭐 싸가지
도키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