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관련 질문할께요~~~~~~~~~(제발좀답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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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 텝스 시험인데 수능 이후로 영어 관련은 머리에 넣은 적이 없어서
벼락치기라도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기출문제집 같은 것을 하나 사서 (오늘부터)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집을 "서울대가 가장 최근에 공개한 기출"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초판 발행일을 확인하니까 2008년 1월 쯤이더라고요....
즉 2007년 기출 모음인 것 같습니다(개정을 안했다면)
제가 비록 영어 실력은 허접하지만 (서울대 구분 기준으로 할 때는 551~700점 사이입니다...) (이번 목표는 701점...)
고2 후반에 텝스를 조금 공부한 것으로 볼 때
텝스가 시간이 지날수록(최근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끼는 건 저 뿐만인가요?
기출문제 문제집(즉, 2007년도 기출로 예상되는 새로 산 문제집) 을 풀어보니까 체감상 난이도는
제가 실제로 본 시험(한 2009년정도...) 보다 쉬워보이는 게 정상인가요?
너무 횡설수설했는데요....
텝스 정기적으로 혹은 여러번 응시하신 분은
텝스가 가면 갈수록 (체감 난이도가) 까다롭게 느껴지나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라고 느끼시는가요? 아니면 쉬워진다고 느끼시는가요?
그리고 최근 시험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어려워졌나요?
궁금해요~~~
그리고 또 질문은요..
대학영어 1과 2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는...
텝스 801점이 안 되는데도 혹시 저의 텝스 점수로 반을 결정 할 수 있나요?
(즉, 제가 받아놓은 점수는 551~700 사이인데 혹시 이번 시험에서 550점이 안나올까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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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번 들려줄 때 한 쪽에 집중하시나요 아니면 두 번 다 꼼꼼히 들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