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575532] · 쪽지

2016-01-22 15:07:14
조회수 1,996

의료시장의 앞 날은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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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미래가 그럴지는 미지수고요
의학의 발전이 의사 개인의 생산성을 극히 극대화한다면
양극화가 발생해 직업적 안정성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의료계가 파이가 이공계의 파이보다는 적지만
한 사람이 독식하지않고 고루고루 분배되었기때문에
직업적 안정성이 생긴 셈이지만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는거죠.
비뇨기과가 비아그라 한방에 고꾸라질지 아무도 몰랐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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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자 · 640688 · 16/01/22 15:08

    원래 미래는 예측불가임

  • THE ECON · 487503 · 16/01/22 15:13 · MS 2014

    양극화 되는게 망하는 거 아녜요?
    금융권 가나 창업하나 최근에는 변호사 쪽까지 '양극화 되서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 생기긴거고 그래서 '망했다'라고 표현하는건데

  • 눈물로 · 575532 · 16/01/22 15:41

    의료계는 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기정사실인데 의사가 흥하는건 별개의 문제인거죠

  • THE ECON · 487503 · 16/01/22 15:47 · MS 2014

    그럼 의사는 망한다는 맥락인 것 이시네요? 결국
    공학의 미래도 밝죠. 다만, 다수가 노예처럼 구를뿐...

  • 눈물로 · 575532 · 16/01/22 16:55

    확언 할 순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양극화가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 정보검색 · 494504 · 16/01/22 15:40 · MS 2014

    의사 개인의 생산성이 커진다면 의사수가 감소하거나 의사수요가 증가하지 않는 이상 의사의 희소성이 감소한다는걸 의미하네요. 전문직으로서의 의사의 지위가 크게 떨어짐을 의미하는데요?

    전혀 내용과 반대되는 제목을 적으신거같은데 ㅋㅋ

  • 눈물로 · 575532 · 16/01/22 15:41

    의료계의 앞날 =/= 의사의 앞날 (제목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