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더 교양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데
그냥 대부분이 뇌내딥러닝해서 스스로 생각한거라
스스로 정립한 가치관이나 이런것도 스스로 why 던져서 도출된거고
막 철학적인 견해도 다른 철학쪽 배경지식이 없는수준이고
그래서 그런 대화를 하다보면 스스로가 뭔가 너무 부족한거같음
책을 많이 읽어야겠지.. 근데 뭐부터읽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도짜리를 먹어도 알코올이 들어가면 무조건 3-4시간만에 일어남 몇시가됐던간에.....
-
고등학교 ㅇㅈ 6
나름 순위 높네
-
과정을 즐겼으면 1
수험생활이 공부의 난도 때문에 각자의 현실적 여건 때문에 많이 괴롭고 고통스럽겠지만...
-
모스부호로말할줄안다
-
ㅋㅋㅋㅋㅋㅋ 3
전적대가 어딨는 대학인지 검색해봤는데 아ㅋㅋㅋ 걍 내가 바보였던걸로~
-
취르비ㅇㅈ 8
. . 아차차아차차 취르세카였네요~ 녹화오류로 초점이 나가버렸다네요~
-
부산 여행 0
실시간 새벽 바다
-
학벌이라는 틀이 0
사회가 교육이라는 자원을 투자할놈과 투자하지않을놈을 가려내는 가지치기라는 생각이...
-
웹으론 잘 안들어가게돼서
-
세 시간 후에 보자
-
화2 기체 2
화1 잘 되잇으면 좀 편하긴 할 듯.근데 안해도 상관없는 듯함
-
칼바람 포함 그 귀한 늅늅이
-
거지키우기 9
무한의 성장판 표창키우기 이런게임은 진짜 특이점 한번 찍으면 걍 게임 켜두기만 하고...
-
탱커, 브루져만 안하면 될 듯.탱커로 시작하면 맞는게 익숙해져서, 무빙이 구려짐
-
아니면 제1의인생으로 막을내릴까
-
ㅇㅇ
-
여기 수험생들 중에 저같은 미자가 얼마나 많은데 ...
-
수학 검토 연습 안한거
-
열등감은 남을것같음 걍 남의말에 너무 자격지심을 잘 느낌 지기싫어하는 성격과...
-
예쁘게 한 방 쯧쯧
-
고2 마더텅 한번 풀어보는거 괜찮나요? 비문학 공부는 따로 해본 적 없습니다..!
-
25수능 지1지2 응시자였습니다만 올해 지1은 가져가고 지2는 가차없이 버렸습니다...
-
그냥 대부분이 뇌내딥러닝해서 스스로 생각한거라 스스로 정립한 가치관이나 이런것도...
-
대표적으로 보면 삼차함수기준 ax^3+bx^2+cx+d 또는...
-
여자랑잘때에어컨틀고이불을혼자서독차지해
-
어른들은 학벌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래 전부가 아니지, 하고 입시판을...
-
국어 공부하는데 빨더텅처럼 모고형식인게 좋을까요 검더텅처럼 유형?별로 나뉜게 좋을까요
-
반갑습니다. 9
-
아 배고프다 0
벌써 2시간째 공복이야 ㅠㅠ
-
제곧내
-
고스트클럽 제발들어라 21
-
와 이게 되네 7
거의 망하려던 참이였는데 결국
-
아 감긴가 8
마른기침 준내하는중
-
라이브인데 미루다가 3,4주차 추가영상을 못 봤는데 혹시 따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
카드번호랑 CVC 유효기간 다외움 ㅋㅋㅋㅋㅋㅋㅋ 엄카로 메가대성 다 결제하는데...
-
커버는 무시하세요
-
난이도 꽤 잇는 문제 대가리박기 하는건 진짜 개꿀잼이다 ㅋㅋ
-
...
-
240620 이문제에서 g(3)=g(0)=0 이라는 식이 나오는데 전에는 상수항까지...
-
안녕히주무세요 1
요즘잘자쿨냥이모드취침
-
ㄱㄴㄷ로 내면 될걸 매번 채점으로 내는지 모르겠는 유형 1 글이 없어도 전혀 상관이...
-
현실안주vs그래도한번더해보자 사실 안주도 아니야 그냥 합리화지 결국 서울대에 못간...
-
학교 다니면서 반수할 수 있을까 동기들한테 들키기 싫은데
-
난 솔직히 기만글은 별 거 없는 사람이 약간 눈살 찌푸려질정도로? 온몸비틀면서 기만...
-
1. 독재- 잇올, 이투스247 이번 수능 국어백분위99로 ㅈㄴ잘나왔는데 현역 때...
-
스타트 문제집 추천좀여
-
예를들어 꿈이룰개구리 징징이공주 이런애들있잖음? 오르비서버를 듀개만들어서 하나는...
-
댓글이 달려있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저요
수능에서 괜히
독서론을 내는게 아니야
수능끝나고 일주일에 책 하나씩 부술 생각이였는데
아직 한권도안읽음
나도ㅋㅋ
근데 딥러닝해서 도출된 결론이 있다는게 대단하네;; 내인생에 가치관이라곤 돈은 은행이랑만 바꿔먹는다. 딱 하나ㅋㅋㅋ
저는 그냥 메모장에 이런거 수십개 적어둠..
행복이 쌓여온 적분값이라는 비유에서 단편적인 요인으로 무너진다는 가정을 통해 비판하는 것은 조금 이상하네요. 쌓여온 사건에 의한 지금 당장의 행복이란 감각이 단편적인 요인에 의해 무너질 수 있는 것은 맞는 듯. 근데 행복을 지금 이 순간의 감각으로만 규정해서 부정하는 것은 조금 섣불러 보이는 듯. 또 행복이 나아가는 형태라고 추측하는 것 같은데 만약 제가 올바르게 이해한 거라면 그러한 형태의 행복은 관측불가한 것 아닌가요? 만약에 미래의 어떤 감각이나 상태를 예측하는 형태의 소극적인 추구를 행복이라 하고자 한다면 그 예측하려는 것은 행복이 아니면 뭐죠..? 뭘 추구하는 건가요. 관측불가한 것을 어떻게 추구하죠
행복이 나아가는 형태라고 규정할 것이라면 적어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은 행복이 아니라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겠네요.. 갑자기 저도 뜨거워짐ㅋㅋ
사실 저건 모종의 이유로 우울증에 빠져있을 때
스스로를 합리화하기 적었던 메모임
다시 보면 생각이 달라질듯도 싶네요
중년에 읽는 니체 (철학) - 괜찮음요
신의 역사 (종교) - 기독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되는 책
읽어봐야지 (안읽을예정)
신의 역사 재밌음? 성경 먼저 읽고 읽어야 하나
종교에 대해서 조금은 그래도 아는 사람이 읽어야 좋을걸요 아마...?
사피엔스
마침 생각한 책이 사피엔스 총균쇠 이런거임
물론 한번도 안읽음
총균쇠는 별루고 사푸안스 야추
혹시 이유가 있나요
관련해서 더 읽어볼만한 책도 있으면 추천좀..
님 독서 자주 하심?
독서를 자주하진 않는데 하나 읽으면 여러번 읽어요 꽤
뭐랄까
저는 뜬구름잡는 얘기나 근거없이 하는 형이상학적인걸 진짜 개극혐하는데
사피엔스는 그런 면에서 논리적이고 질서정연하게 하고싶은 말을 해주고, 근거도 과학적 팩트들이에요.
그러면서도 철학적인 사유를 할 수 잇게해줌
더 읽어볼 책
저스티스?
gpt한테 철학적인 주제 던져달라 해보세요
gpt 좀 써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