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22학번인데 자퇴하고 수능보는건 너무 늦은걸까요.. 과가 너무 맞지가 않습니다.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눈앞이 캄캄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대야 아 뭐든 좋으니까 이제 진실을 내놔랏ㅋㅎ 연세대 입학처.. 약속의 5시 믿고...
-
작수영어 89점 0
듣기틀이긴함.. 구문 잘 못하는거같은데 문제 풀때 그 파이널커리에 재재별 문풀반배움...
-
실질적으로 인터넷 계정은 2개로 나뉨 메일로 가입하는 것이 있고 전번으로 가입하는...
-
사반수합니다 2
시발 컨설팅비 존나 아깝네
-
교사경에 평가원,수능까지 상관없어요 맛도리라고 생각하는 기출(이미지를 달아주셔도...
-
연대 2
오늘 조발 안할 것 같다….
-
반년간 자취 0
제가 아마 반수를 할 것 같은데 정시 추합은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더라구요...
-
배고프노
-
학평 1컷이면 15
고3 학력평가에서 1컷이면 모의평가에서 2컷정도 될까요?? 과탐입니다
-
악성은 아니고 양성종양유저로서...
-
도서관에서 잠들었는데 꿈에서도 똑같이 공부하다 잠 근데 우리가족도 잠들었음 그리고...
-
마라탕 0
먹고싶다
-
ㄱㄱ혓
-
현역때 사설에도 일희일비했음
-
오르비가 진짜 잘한점 10
이메일 인증으로 안한거 이메일로 가입하면 ㄹㅇ 개판남
-
-밥 좀 잘먹는 분으로 모집합니다-
-
뒤로 갈수록 시간 아까워서 5월까지 머리 깨지는거 많이 푸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
문제풀이는 잘 없는 책이랑 강의인가요? 기출 따로 병행해야겠죠?
-
점공 오픈한지 꽤 지나니까 시간바꿔도 안달라지네요
-
억울하게 먹엇는데 메일 보내기 귀찮... 30점 먹엇는데
-
그냥 접종 포기하지 병신이네
-
무안공항은 필요해서 만들었겠나? 토지보상 받고 상가권리금 챙기고 공사에 취업자리...
-
모두가기다려
-
그 천쟤적인 풀이를요
-
왜 저는 흰색인가요..
-
있음?
-
면접 결과 발표는 2월 7일 그냥 한꺼번에 발표하나요?
-
빨리해라좀 오르비에서 라인 쭉쭉 떨어지고 있네..
-
클릭 외않헤?
-
22학번인데 자퇴하고 수능보는건 너무 늦은걸까요.. 과가 너무 맞지가 않습니다....
-
새내기 저축 9
대학교 입학할 때 통장에 얼마정도 모아져있어야 평타인가요? 학비랑 기숙사비는 다 부모님이 내주세요
-
썸녀와 전화하기 4
-
학원알바옴 14
오늘도 대놓고 오르비를 벅벅~
-
성형 설문조사 3
ㄱㄱ
-
조발 안하는 학교들로만 썼네..쩝
-
어제가 치과의사 국가고시 날이었습니다. 추웠는데 다들 시험 잘 보셨길 바랍니다....
-
달달하게 뚫렸네~
-
덕코드림다
-
올해 동사가 쉬웠음? 19
1컷 원점수 48이네 ㄷ 고인물 때문인거야 난이도 때문인거야
-
냥대 최초합 4
-
1/inf = x = 최소 양수(분자의 1때문에) x/2=x x=2x 0=x...
-
그래 나도 사실 5
이런 데 오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난 가 집으로
-
중앙대는 1
이제 탈급간 ㄱㄴ?
-
내신 시험 칼춤 출 수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학교별 스타일에 따라 다른건가
-
PVC와 석유 5
요약해서 말하면 석유 정제 및 증류 과정에서 걸러져 나온 탄화수소 화합물을 이용해...
-
과외를 처음 해보는데 학부모님께서 시범과외 문의가 오셔서.. 보통 과외 처음 할 때...
-
알림 존나와있네
-
흠. 8
차단 해야하나.
-
아 시발 좆됐다 0
3개년동안 추합 비슷하게 돌다가 갑자기 이번에 추합 안도는 그런 무지막지한 씨발같은...
-
가능한가요 시대인재 강기원 김현우 박종민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도 02인데
다니다가 작년에 다시봐서 올해 옮겨 볼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반응이 어떠셨나요
학점이 워낙 안좋아서
이해해 주시긴 하셨습니다
그럼 다시 수능봤을 때는 부모님 손 안벌리고 하신건가요?
조금은 도와 주셨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할만할거같은데
일단과탐을 안하면 가능함
요즘 과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많이 안좋아졌나요?
개병신입니다
복전해도 되지않나요
학점도 너무 안좋아서 다시 시작하는 편이 좋을것 같은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목표가 어디이신지
원래는 미대 가고 싶었는데 미대는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아서 서울대 의류학과나 철학과 가고 싶어요
너무 안맞으면 수능봐야죠
아무래도 그런편이 좋겠죠??
저도 어떻게 보면 안맞아서 다시 봐서.. 물론 공익재검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본것도 있지만 학점도 별로고 과도 안맞고 하면 그과로 취업은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도 학점 개판이었거든요 ㅋㅋㅋㅋ
수능은 그럼 얼마만에 쳐보신건가요?
2023년을 준비하다가 멘탈적으로 힘들어서 포기하고 공부해둔게 있어서 2024년을 2학기 휴학하고 쳤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군필이에요?
네 군필입니다..
군필이면 그래도 괜찮지않을까요.. 자퇴말고 휴학하시는게
어차피 졸업 전에 제적 당할것 같아서요
일단..자퇴는 하지말고 다시 도전 해보세요
사람 일은 모르는거라 자퇴는 일단ㄴㄴ
애초에 fa가 너무 많아서 제적 전에 졸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02는 전혀 늦은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올해 준비 잘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02 군필인데 전 서울대 미련이 너무 남아서 무휴반 한번만 해볼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은 되지만 더 열심히 살면 되죠 뭐
파이팅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쉬고 있긴 해요 ㅎ 슬슬 시작해야죠
저도 02라 걱정되는 마음이 너무 공감되서..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늦어도 하고 싶은거 하면서 더 빨리 가면 되는거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학기중에도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이지경까지 왔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학교다니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뭐 선택해도 후회남을텐데 걍 끌리는 거 ㄱㄱ
지나가는 02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도 과가 안 맞아서 이번 수능 준비하는 02입니다.
파이팅입니다
같은 02로서 응원하고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