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측 "공수처, 탈취한 도장으로 문서 위조…초유 사태"

2025-01-15 23:29:05  원문 2025-01-15 09:42  조회수 306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1320339

onews-image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국가기관이 공모해 공문서위조, 직권남용, 협박 등의 중범죄를 저지른 헌정사 초유의 사태”라고 주장했다. 전날 공수처가 55경비단이 대통령 관저 출입을 승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공문에 ‘55경비단장 인’이라는 직인이 날인된 부분이 위조됐다는 입장이다.

이에 공수처는 “공문서 위조는 굉장히 큰 문제이기에 그럴 일은 없다”며 “상식적으로 판단해달라”고 반박했다.

55경비단이 출입을 허가한다는 쪽지를 붙이고 관인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oiia(88897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