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수 국어 현장체감은 ㄹㅇ 궁금하네
그때 아기고딩시절이라 집모했었는데 비문학이 개인적으로 되게 쉽게 느껴져서 22급은 아닌거 같았는데 표점이 22보다 높은거보니까 문학이 난해해서 시간관리 개빡세게 느껴지긴 했음
물론 난 예비수능도 안하고 샤워하고 나서 일주일쯤 뒤에 집모친거라 평가불가긴함 ㅋㅋ
그때 대치동 현역들이랑 n수생들 대부분 ㄹㅇ 개털렸었다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고파미치겠뇨 10
배에서 이상한 소리 남뇨
-
컨설팅 신청하는데 피오르랑 크럭스 두개 다 잡아버려서 하나 취소하려고 하는데 절차가...
-
일단 매년 진학사 고정비용-100000
-
난 이미 글러먹었고 남동생 예상키가 부모님 키 기반으로 160 중후반대 찍힘 이걸로...
-
N=3 이상만 허용
-
현역 확통 4등급이고 재수 1등급은 바라지도 않고 2등급, 적어도 높3...
-
난 진짜 키 신경 안 써 한 173만 넘으면…
-
우승ㅇ
-
시너지 많이 받는듯 얼굴은 피부,면도 깨끗이 정도만 유지하고
-
정시 23234 6
언미생지인데 어디까지 갈수있나요 건동홍은 갈수있나요 지구 잘하면 3뜰수도있음..
-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먹다가 이빨 나가버림뇨 어뜨캄뇨
-
수학 퀴즈 14
p^q가 유리수이도록 하는 무리수 p, q가 존재한다. (즉, 무리수의 무리수...
-
민트만 먹어도 좋음? 진짜로??
-
음식취향평가좀 1
물v비=식사는 비 후식은물 슈붕vs팥붕=팥붕 민초는먹을만함 데자와극혐함 솔의눈...
-
국어 90 2언매 수학 77 3 확통 영어 1 생윤 42 1 사문 45 1(2일수도…ㅜ)
-
기분 참 잡친다 2
오늘 원래 만나기로한 상대가 내가 화장하고 출발하려던 순간까지 답장없어서 걍...
-
음식취향 평가좀 14
민초좋아함 부먹 팥붕
-
팥시러함 2
팥죽 팥칼국수 팥빙수 아무튼 팥들어간건 다 시러함 그래서 붕어빵도 안 사먹은지...
-
생윤 만표 0
몇 일 거 같음?
-
ㅇㅇ
-
틀딱붕어빵은 4
반동이므로 전부 굴라그나 들어가세요 슈붕은 좋고 팥붕은 나쁘다
-
영어 4 라인 0
과상관없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ㅠ
-
가채점 때에 비해 실채점 결과 만표가 비슷했나요 떨어졌나요?
-
6모 언미영물지 원점수(백분위) 1 3 3 3 1 94(100) 67(85) 73...
-
있으신 분 혹시 보내주실수 있나요…?
-
유대종 주간지는 하루 4지문이고 인강민철은 2지문이어서 인강민철로 2지문만 하고...
-
과탐 2등급 0
현시점 과탐 2등급 따기 제일 쉬운 과목? 아님 그냥 과탐 가산 버리고 사탐2...
-
수능 영어 3
1등급 6%대임? 맞다면 무조건 단국치 써야지
-
헉
-
최저 6개 썼는데 4개는 컷에 안걸쳐서 걍 무조건 맞춘건데 가고 싶은 2개가 컷에...
-
여기 슈붕 있나요 20
차단하게
-
ㄷ존경함
-
오르비는 오히려 더 활발해진 느낌
-
ㄱㄱ학교만봄
-
국어 - 김동욱 체크메이트,스위치온 + 일클 (수국김 여름에 들음) 강기본 고전시가...
-
제가 오리아나 같이 사이드가 약한 챔피언을 하면 바텀 라인을 못 밀고(나가면...
-
2026수능대비 UAA 컨텐츠들 전년과 같이 프로모터 시놉시스 어댑터 트레일러...
-
짜다 / 적당하다 / 후하다
-
션티 키스타트 12/6에 나오는 지 모르고 샀는데 다 못 끝낼것같아서 구매하실 분...
-
투과목선택자는 댓글로
-
성신여대에서도 “공학 전환 반대”···여대 전체로 번지는 ‘여대 존치’ 시위 31
동덕여대를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는 ‘남녀공학 전환’ 논란이 타 여자대학에도 번지는...
-
그냥 입시와 거리두기중 진학사도 사긴했는데 억지로 안 보고… 현생에 집중하는 척 하면서 오르비하기
-
이거 일반 메가패스랑 따로 차이 없죠?
-
전장으로! 논술 전장 드가자~
-
크럭스 피오르 엔젤스..? 올해 꼭 보내시겠다는 의지…
-
바지안입은줄 알고 놀랐네 ㅅㅂ 안춥나
생각보다 현장 반응 괜찮던데
불문학이라 애들이 어려운지 잘 모름
탈탈탈 개같이 털렸는데 백분위는 생각보다 개처망하진 않았던.. 89였음
그때 보면서 ㅈ됐다 불국어네 느끼셨나요
네 질질 짯습니다
6 9 둘다 어려워서 그런지 크게 못느끼긴했어요
9평 아이디어를 많이 차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멍해지깅함
독서 할만하고 문학이 좀 난해한게
9평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백분위는 91->95로 9평보다 올랐어요
진지하게 작수 국어보고 포기각서 쓸까 했는데..평소 중간3 정도였는데 작수 낮4...올해 국어는 3컷 걸칠 듯요
문학에 시간 개많이 써서 와 망했다... 생각들고 내가 국어가 부족하다는걸 느꼈음 솔직히 현장에서 불 느낌은 안들었는데 시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들었어요
집 와서 확인해보니까 문학 다 맞고 백분위 99 뜨더라고요 이래서 절대 수능볼때 중도포기하면 안됨
딱 치고나선 우울하고 채점하면서 싱글벙글했던...?
채점해보니까 백분위 99였어서 기분 좋게 밥 먹었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 국어시험에서 본 고난도 문학 선지 구성 방법을 다 모아둔 느낌이었어요.
잊잊잊 똥칸 보자마자 복학 or 군대각
순서대로 풀었어서 비문학 20분컷 내고 무난하게 만점인 줄 알았는데 한바퀴 다도니까 평소보다 10분 더지남
그 때 잣같았던 게 사회 지문 • 똥칸 • 장지문. 그리고 현대시에서 의문사 ㅈㄴ 터짐 ㅆㅃ
35가 제일 킬러였던것 같네요
시험치다가 손 떨리는 적은 처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