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2024-10-14 22:37:07 원문 2024-10-14 12:03 조회수 6,328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특정됐습니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고사 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유출한 수험생을 모두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된 수험생들은 논술시험이 끝난 뒤 자연계열 문제지와 인문계열 연습지 등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연세대는 시험이 끝난 직후 답안지를 먼저 걷고 이후 문제지와 연습지를 걷는 과정에서, 감독이 소홀해진 틈을 타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찍은 거로 봤습니다. 이어 "일부 사교육 업체에서 논...
-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10/15 13:33 등록 | 원문 2024-10-15 11:49 6 8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눈...
-
“김어준, TBS서 최소 24억원 챙겨… 시민 세금으로 뱃속 불려”
10/15 13:08 등록 | 원문 2024-10-15 11:05 2 0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실제로는 더 많은 출연료 지급됐을 것”...
-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1 5 7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북한이 15일 끝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
[속보]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4 4 3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일대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
[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10/14 22:38 등록 | 원문 2024-10-14 12:03 7 12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
10/14 21:54 등록 | 원문 2024-10-14 16:29 3 1
(연평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
10/14 21:46 등록 | 원문 2024-10-14 19:06 2 2
[앵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북한이 남북을 잇던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들을...
-
우크라, 콘서트장 급습해 관객들 강제 징집...병력 부족 심화
10/14 20:06 등록 | 원문 2024-10-14 16:03 7 12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콘서트를 즐기던 남성들이 모병관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긴...
-
[단독] “군 월급 반반 나눠갖자” 대리입영 사상 첫 적발
10/14 18:05 등록 | 원문 2024-10-14 15:41 1 5
군대 일반병 월급을 나눠 갖기로 모의하고 타인 명의로 대신 입대한 20대 남성이...
-
한전, 부채만 약 203조...“전기요금 정상화 필요해”
10/14 15:36 등록 | 원문 2024-10-14 13:20 4 14
"필수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및 전력 생태계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요금 정상화를...
-
[속보] 군 "북한군, 동해·경의선 도로 폭파 준비 정황"
10/14 11:11 등록 | 원문 2024-10-14 10:45 6 2
북한군이 오늘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에서 폭파 작업을 준비하는 정황을 우리 군이...
-
10/14 10:47 등록 | 원문 2024-10-14 09:22 4 3
공룡 피부 인상 화석도 확인…오는 18일 중간보고회서 성과 설명 (거제=연합뉴스)...
-
[속보] "중국군, 오늘 대만 주변서 군사연습 할 것"<교도>
10/14 08:05 등록 | 원문 2024-10-14 06:57 9 5
"중국군, 오늘 대만 주변서 군사연습 할 것"
-
눈 앞에서 수녀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한 '충격의 오페라'
10/14 00:01 등록 | 원문 2024-10-13 14:17 0 8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종교를 소재로 한 오페라가 선정적인 연출로 관객들이...
-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고사 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유출한 수험생을 모두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사교육 업체에서 논술 문제를 미리 빼내려는 시도가 있다"며 "문제지 사진 유출은 그런 경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자체조사위원회를 통해 이들에 대한 처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짜친다 짜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에요?
그냥 논술폐지하고 정시인원으로 돌리자 ㅇㅇ
ㅋㅋ
우웅 우린 잘못 없어용
갑자기 사교육으로 논점흐리네...
또 사교육 때리려고 그러네
갑자기 대령통 빙의해서 사교육카르텔타령을 해버리네 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