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베트남전 파병갔던 군인 회고록 일부인데 ㅜㅜ
너무 몰입감있게 잘 읽다가 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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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 문제 헷갈리더라 선지가 딱 2개 남았는데 ㅈㄴ 고민함 그래도 할매턴 잊잊잊보다는 할만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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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다 0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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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저자분한테 직접받아보는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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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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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람 평소에 적은데 너무 많아서 서서옴....
현실입니다
힘이 없는 사람에게 전쟁은 정말 참혹한거니까요..
물론 힘이 있어도 언제 비참한 끝을 맞을지 모르는것이기도 하고..
저정도면 양반이지
전쟁은 상상이상으로 비인간적인거임.
님이 꿈에서 봤던 최악의 악몽 여러개 이어붙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