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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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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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반수전에 지잡대 영어회화 동아리 해봤는데 몽골친구가 진짜 발음이 수준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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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갈비 맛있다 30
배도 불럿으니 슬슬 용돈받는 무빙좀 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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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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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댓글보니까 9
여군인식 개안좋네 남인식 신경안쓰고 대학선택하면 무조건 육사인데 다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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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수완실모 1회 11번인데 ㄷ선지가 “크기가” F0인 힘이 한 일을 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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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바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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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아파트 지하 전기차 화재, 그 이후 25층 화장실 모습 ) 2
지하에서 화재 분진이 25층까지 이렇게 올라올 수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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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나 여유롭게 살아보고 내린 결론임 근데 내년 이맘때쯤엔 입시 말고 다른 걸로 바빴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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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수학 한 거 19
올려달란 분이 계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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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쌤은 무조건 사람들이 나를 볼 수 있는 탁트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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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였으면 고소먹었으려나 듣다가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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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처음 메가 왔을 때 우리 학교 상위권 애들이 ㅈㄴ 주목하던데 분명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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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해본 적 있는사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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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서 x=a/2 지점은 함수 g(x)의 변곡점인가요? (구간이 나눠진 이차함수라는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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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 뭐 안뽑을 수도 있지만 의대 성적 안나오는데 의대에 자아의탁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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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모의고사 풀이 前 1. 자신만의 행동 매뉴얼을 총정리 해놓자. 시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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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진짜 ㅈ댐 15
오르비가 재밌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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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에 같이 먹기로한 친구(아부지가 항공사쪽 일하심) 표 나와서 스위스로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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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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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했습니다 7
수학이랑 화학은 그래도 문제 푸는만큼 느는거 같은데 국어는 하면 할수록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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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이번 파이널 저만 어려운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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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했구나... 바로 시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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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십덕 아님 13
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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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풀고있는데 수2는 드릴5 다하고 딴거 하면서 진도도 쭉쭉 빠지고 킬러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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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야지 3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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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공통 끝냈는데 이해원 시즌2 들어가도 ㄱㅊ은 난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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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쿠와쿠 매운건 앙대요 (매운거 마지노선 : 신라면, 불닭소스 1/4, 왕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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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나여 걍 상식수준으로만 알고 노베나 다름없는데 4까지 받고싶음,,, e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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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0
그냥 ㅈㄴ 오래걸리는데 하 진짜 시간이 너무 없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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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점 3
가을에 솔로캠핑 다니던 버릇이 있어서 자꾸 마음이 알게모르게 들뜸 ㅋㅋㅋㅋ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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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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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통합사회 나온다는거 보고 1학년때 메가에 알통 통합사회 있었던거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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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3찍고 바로 틀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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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과외구하는법부터 현실적인 팁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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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원준T 풀커리 타려고하는데 현강이 주간지 같은거 줘서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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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등급인데 돈이 많지 않아서 꼭 풀어야할 실모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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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 고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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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사탐 공부시간 0인데 50 받는 경우 많음? 12
난 사탐 하루에 3시간씩 꼬박꼬박 해주는디 주변 보면 다들 사탐 공부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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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은근 많이 호불호 갈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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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카이스트임? 아님 사바사인가 수의대 vs 지유디 는 닥 수의대임? 이것도 사바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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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부족이긴하지 실모 풀 때 마다 어떤 문제에서 막히면 너무 자존심 상함.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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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일한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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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대2n 의대 2n인데 서울대랑 의대끼리도 겹치고 의대끼리도 겹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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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같은거 살까 키스 주간지 풀면 커버될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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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홈런 -1도루 크보 역사를 쓰자 도영아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