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런식이면 ㄹㅇ 전염병 환자는 의사에게 '치료' 를 받음으로서 공공의 위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역할이 존재하기에 지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써도 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윤성훈쌤 커리 타시는 다른 분들은 의문을 별로 안가지는 건지....
저 지금 십지선다 수강해야 하는지 일생일대의 고민 중인데...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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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린 말은 아닌데 어느 부분에서 의문이 드시는 건가용
아 저 민원인이 지위라는 부분 설명이요, 저렇게 치면 전염병 환자도 지위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설명이 맞는 이유와 제 생각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위란 개인적 신분을 가지는 위치나 자리로써 환자도 지위가 맞고 학생도 지위, 모든 것들은 지위가 될 수 있습니다
민원인은 민원인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권리를 행사하여 민원을 제기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사회의 진보에 이바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민원인이나 전염병 환자는 성취지위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민원인은 성취 지위라 생각할 수 있을 거 같긴한데 환자는 모르겠네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바뀌긴하니까 성취 지위같긴 합니다
아...저는 지위면 어쨌든 귀속지위 아니면 성취지위 여야 하는데 그럼 전염병 환자를 성취지위 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부분이 좀 걸려서요ㅜㅜ답변 감사합니당!
성취라는 것의 범위를 와이드하게 잡느냐 아니냐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당
답변 감사합니다!!
민원인 저거 악성민원인 할때 거기서 나온거임?
넵!
저거 출처가 뭔데요
25 9평 3번 해설강의에서 '민원인은 지위라 할 수 있다'라고 윤성훈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본문 사진은
관련 큐엔에이의 조교분 답변입니다
저도 귱금한데 재질문 ㄱㄱ
저것도 제가 질문한 건 아니라...그리구 다른 분들이 먼저 질문 해주신 거 보면 답변이 아직 안달렸더라구요ㅜ
음? 뭔가아닌거같은데
근데 윤성훈 십지선다는 좀과한느낌이 맞는거같아요 괜히더헷갈리게하는듯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그냥 제 생각인데 민원인은 지위가 맞는거 같고
환자는 아닌거 같음. 민원인은 조교분 말대로 민원을 넣을 역할이 있는거고 환자는 치료를 “받을뿐” 환자가 뭘 남을 위해 하야할 일이 있ㄴ느게 아니라서 아닐 거 같음
그러면 민원인을 성취지위 라고 보는 게 좀 헷갈리는데..민원인이 민원을 넣을 자격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한 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시민의 권리 아닌가요..그리고 남을 위해서 무엇을 한다는 역할이 있어야 지위가 된다는 것도 처음 듣는 정의라서...그럼 '할머니'는 지위지만 남을 위해서 뭘 하는 역할이 주된 역할은 아니지 않나용...
민원인이 왜 지위지? 민원을 넣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 민원인인거 아닌가 뭔가 앞뒤가 반대로 된 느낌이네요 민원을 넣는것을 기대한다는 말도 이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