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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을 핵불로 낼 수 있지 않나요? 27수능 얘는 불수능 거의 확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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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틸락자도 좀 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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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쪽은 길이비 5:7:8 보고 60도인거 알면 진짜로 빨리 풀수잇어서 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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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대학중에 어디 가능할까요 화작 미적 사탐 (정법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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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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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사탐런 추천 10
생윤 윤사 사문 뭐가 그나마 쉽고(?)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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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67 수학78 생윤78 생명70 평균적으로 73정도 나오던데… 목표는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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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특으로 기본적인 개념 떼도 될까요? 그 이후엔 검더텅이나 N제로 모의고사 연습하면 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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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붙어서 옮기던 안타깝게 다 떨어져서 복학을 하던 1년을 더 하고 싶단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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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세종은 안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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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셀 모의수능 쳐서 받은 점수인데 탐구 하나만 저렇게 망하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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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입니다! 곧 현역... 1. 비문학은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국일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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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갤 예약계약 브렌턴 해체쇼하고 해부하고 헌법 준칙 행정 내규 이자 이율 금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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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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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려대 논술 보고 동국대 논술 보러가시는 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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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조에 23수능급 15 22 30 배치로 돌아오면 27+3구조로 다시 회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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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4 불 23 25 적절 26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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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수학과 0
화작 91 기하 88 영어 2 물리 45 지구 47 고대 수학과 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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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할인 0
올해 수험생 할인에 전자제품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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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남양주시만해도 경쟁률이 뭔 시청이나 관공서도 아니고 철도공사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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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샌드위치 vs 맥날 햄부거 뭐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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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b 한단원에 2,3개 정도 못풀고 다 풀정도면 기초개념 들어야 할까???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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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수리논술 0
외다 수리논술 어케 준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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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는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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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 넘어가면 4
인생 뭔가 살짝 꼬인느낌이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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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될까요? 2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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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칸이 5~6칸이 되는 기적이 일어날 거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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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다닐껀데 1. 탭은 개인탭 사용 가능한가요? 2. 자습 말고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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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것이 존재함을 증명 2. 제1원인 증명 3. 이데아 증명 난 멀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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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카드 질문 2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할게요 Omr카드에 연필자국같은게 묻어있어서 지우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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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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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불가능? 7
지금 진학사 의미 없다며.. 7칸 뜨는거 나중에 다 3-4칸 간다는거아님 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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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수시 갈말 정해야하는데 못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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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성적표보면 사탐이 훨씬 많은거 같은데요 5대 5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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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하는 대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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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언매 93은 너무 높은거같아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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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쓰긴 아까운데 경시쓰기엔 광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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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학교 0
경희대랑 고려대처럼 ( 일단 제가 둘을 썻기에 ) 시험 전에 고사장이랑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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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수능보신분들 15
몇분컷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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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필사선 2
재필삼선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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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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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2
군 대 감 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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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최저 미충족 너무 많아서 지방 약대는 3점대도 들어갔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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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0
경희대 가능해보이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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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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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이미 개ㅈ박아서ㅠㅠㅠ제발 더 내려가면 안되는뎅ㅠ 3컷 안바뀌겠죠 언매에서 5점 나가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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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국어 ㄱㅊ? 13
인강듣는거하고 비슷함? 국어는 인강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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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까요? 제발 47 89눈 오바잖아,,, 91이라도 돌려받을수없나요 ㅠ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