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답 알려줌
이게 논란이 될 거린지 의문이 듦
분명 물리-유체역학 배우신 분들은 알겟지만
보통 물의 비중이 1이라는 건 만국 공통의 진리
다만 해수의 비중이 1.025임을 가정하면 민물의 경우는
적어도 그 사이를 웃돌 것으로 보이는데 위의 경우는
선체보다 더 중량이 많이 나가는 물의 양이 다리를 가득
채우고 있어 부력으로 배를 띄워 선체의 중량을 무시하는
현상이 발생..... 따라서 교각이 받는 하중은 오로지 '흐르는
물의 총 중량' 뿐이라는 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 다 현장응시인데 6모때 12번에서 턱 막혀서 그런가..
-
파이널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
“현미밥, 호밀빵 등 비정제된 곡식으로 만든 음식“ 이 문장에서 의존 명사...
-
하
-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다
-
오래 못 가서 나락갔지
-
내 밑에서 기게 만들수있는거임
-
차타고부릉부릉
-
아몰랑자러간다 4
다들내일만나요
-
난 최선을 다했어 아무튼 그런거임
-
20살 저축 7
공부 관련은 아닌데.. 용돈 받을때마다 조금씩 저축한거.. 나이 20살에 300...
-
폰바꿔야하나 5
너무느려졌어
-
갓반고 내신 특 5
한학기만 굴러보면 상한선 견적 딱 나옴 수시의벽은 철옹성임
-
인증 고고 6
-
사탐런 인원들이 근본적으로 간과하는 매우 중요한 사실 6
특히 사문 정법 일반사회 계열 뭐 윤리는 말할 것도 없고 과탐에서 사탐 와서 와...
-
자기전에 4
들을만한 가슴 따뜻한 노래 추천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래서 도와주러 달려감,비겁하게 2대1이라니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ㄹㅇ자퇴하고싶음 4
지금 내신 시험기간이라 오전 자습 두세시간에 점심먹고 하교까지.. 매일 이 루틴이면...
풀이
화물선은 물 위에 떠있기 때문에, 선박의 무게는 물에 의해 지탱되고 있음 화물선이 물에 떠 있을 때, 그 화물선이 물에 밀어낸 물의 부력이 화물선의 무게와 동일함 따라서, 다리 위의 물은 이미 다리가 지탱해야 하는 무게에 포함되어 있으며, 화물선이 물 위를 지나가더라도 다리에 가해지는 추가적인 무게 변화는 없음
얼추 비슷 ㄷㄷ
근데 그러면 수중에서 화물선이 차지하는 부피만큼 다리위의 물이 줄어드는데 무게는 감소하는거아닌가요
넘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