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황 와주세요 ㅜㅠㅠ
어느정도 유베라고 생각하고 24수능대비할 때는 곧 잘 풀었는데 수능날 비유전 두개틀려서 45점 올해 6평 방형구 틀려서 47점입니다.
고민이 제가 올해 생명을 정말 지금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제 문풀 스타일이 상황을 잘 찍어서 풀거나 이것저것 다 빠르게 넣어봐서 푸는 스타일이라 일관된 논리가 부족한데, 유형 논리 정리용으로 캐치로직으로 한번 듣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실모를 풀면서 정리할까요?
엔제나 실모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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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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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두번의 점수만으로 실력 판단이 어려우나, 실모도 꾸준히 1등급대의 점수가 나온다면 자신은 모르지만 논리가 갖춰져 있는거임. 어떤 유전 문제가 나온다고 풀이를 A~Z까지 하는 것은 실전에서 존재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어떤 강의를 듣더라도 해소가 안됨.
지금부터 해야할건 다른게 아니라 1일 1실모는 빼먹지 않고 하고, 생명에 투자할 시간이 더 있다면 1주일에 2번~3번은 2실모를 해도 좋음. 당연히 맞춘 문제 틀린 문제 상관 없이 전체적으로 피드백 해야함. 유전은 천천히 다시 생각하고 풀면서 어떤 조건이 문제푸는 키워드가 되고 내가 시간에 쫓겨 풀 때 어디서 잘못 했는지 또는 어디서 내가 잘 했는지를 체크 하면서 피드백하면 됨. 비유전 개념에서 내가 생각한다고 시간 끈 문제들이 있으면 구멍인 부분이니 다시 그 부분의 개념을 정리해야함.
이렇게 실모 풀면서 구멍 메꾸기+유전 풀이+시간관리를 계속 꾸준히 하면 수능 때 좋은 결과 있을거.
그냥 30분 재고 풀고 유전만 다시 한번 풀고 대충 넘어가는건 학습 된게 아니라 그냥 노가다 하는거임. 시간 재면서 시간관리 하는 연습을 하되, 꼼꼼히 복습해야 내가 학습이 되는거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