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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댁 가서 공부했는데 아수라는 못들음.. 아수라 밀리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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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에서 받침이 끝소리규칙으로 ㄴㄷ이 되어서 ㄷ 때문에 뒤에가 된소리되기 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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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단어가 어려워서?ㄴㄴ . 문맥상 그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주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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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선선해지면 아 수능이구나 하는데 날씨 꼬라지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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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도출과정을 궁금해하셔서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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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진짜중간고사조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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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승 닷지하라는거지?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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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인가 다들 굉장히 날이 서있네요.. 긍정 회로 돌리면서 남은 두달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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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서 24시간 내내 18도로 풀가동 했더니 감기 걸리고 목이 찢어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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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 흐흐 3
화작3 미적분1컷 영어2 사문1 세지1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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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학기에 학교쌤이 강제로 수특 풀게 시켰을때 이후로 한번도 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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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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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이 목표인데 미적분이랑 공통 중에 어디에 몰빵해야할까요 9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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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히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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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 넘치네 오늘만 게임하고 내일부터 빡시게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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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수강생분들 10
다들 이번 9모 때 문학 심찬우처럼 감사하며 읽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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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말고 다른 건 안 함? 방금 강의 다 듣고 계획표 보는데 원래 하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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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시생보다 노인네가 더 많음 2. 외국인 특히 중국, 동남아에서 온 놈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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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준비하는 일반고 고2 입니다. 3학년 때 고급수학12이나 확통+심화수학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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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먹어봄 3
어우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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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 jlpt결과 평소에 애니+게임을 일본인이랑만 해서 단련한 듣기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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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후기 2
문학 다맞은줄 알았는데 뭐지 평가원 문학은 한번도 틀린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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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튜브 0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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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때는 문학 -4 틀리고 독서는 시간이 없어서 거의 못 풀었습니다 화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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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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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을까요? 평소에 낮은 2등급 정도 나오는 실력이고 영어 부족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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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순이랑 결혼했대요....ㅎ 아 그리고 카카오랑 대전시랑 협업해서 요즘 대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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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말고 '공부'입니다 틀딱 수험생인데, 나름 2018 9평 일본어1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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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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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1 (찍맞포함) → 9평 86 (역시 찍맞포함)이고 6평은 채점하다 찢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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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없어서 책만 사려고햇는데 강의 없어도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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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 유일하게 쉬는 일 저녁타임 갈아넣을 가치 잇을까요 학교 다닐때 글쓰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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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등급 1
9모 낮3 나왔고 6모도 3인데 이것도 계속 공부를 해왔던 점수예요 3만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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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강 빼고 공부시간은 국:수:영 = 1:4:1 이거든요 근데 국영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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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아 이건 그낭 흉터네요.. 이러셔서 어깨에 있던 다른 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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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방에 잠깐 있다와보니 대전이 얼마나 좋았었는지 뼈져리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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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유전 0
비유전 백호 듣고 유전은 한종철 듣고 싶은데 한종철 유전만 들으려면 뭐 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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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코 줄태니까 11
이쁜말 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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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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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악깡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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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문학 0
지금하면 늦음??? 문학만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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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쌤 말 이게 맞나 15
9평 딱 80나왔었음 근데 영어가 수능땐 어렵게 나올테니까 70점으로 인지하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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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부하러가겠다 여러분들도 오르비따위 하지말고 공부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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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함? 상위권 대학 기준으로 진짜 명문대생이 그 학교를 다닌다면(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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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출 30일 남고 전투휴무 5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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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조건에 아무 말 없으면 고지자기로 추정한 지리상 북극의 방향을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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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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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비슷한문제 3
23학년도 9월 21번인데, 이거랑 비슷한 문제 있나요?
수능에서만 2년연속으로 사탐 털리는 사람입니다
아.
아니 그니까요.. 사탐런 하면 무조건 다들 성적 잘나오는 줄 알고 희망편만 보고 있는데 정작 사탐런 쳤다가 성적 안나오는 애들은 지금 똥줄타면서 검색, 눈팅하며 할 수 있어! 하고 있거나 '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하면서 공부하고 있을텐데... 자기 눈에 보이는, 좁은 인터넷 세상이 말하는 사탐런=무조건 희망편! 이라는 절대 법칙을 믿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수업해보면 과탐이 체질인 학생인데..ㅠㅠ
근데 솔직히 사탐이 등급따기쉬운건맞음
수능에서 안미끄러질자신있으면ㅇㅇ
근데난자신이있는줄알았지
2년연속이지랄이날줄은
제 주변에도 많아요. 모고 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날 미끄러진 친구들.. 수능날의 부담감을 아직 못 겪어봐서 모르는건지...
수능 원점수가 69평 평균보다 11점 떨어지는사람이 있다?
태도의 문제는 ㅇㅈ
과탐 공부 거의 안해놓고 사탐가면 잘나올거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지
다만 과사탐 표본차이가 너무 나고 특히나 작년에비해 사탐가산때문에 교차지원 힘들어지고 의대증원때문에 상위권 이공계열 반수생 증가할거 생각하면
사탐가는게 분명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수 있음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분명 도박느낌이있음
사탐런을 해도 후회할수있고 안해도 후회할수있음
결국 자기가 여러 정보 찾아보고 잘 판단하는게 핵심임 사탐 만만하게 보면 +1할거고
크으 깔끔한 정리 진짜 인정합니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도 분명 맞는 말이에요. 제 말의 요지가 딱 그거에요...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도박같다는거, 그냥 사탐이 ㅈ밥같다고 냅다 도망치면 털릴거란거... 두서없이 마악 생각나는대로 쓴다고 깔끔하게 쓰진 못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올해 수는 보는 고3인데요 죽어도 2합 5 최저는 꼭 맞춰야 해서 수능에서 안정 2 이상 나와줄 수 있는 탐구 찾고 있거든요..
나름 제 자신이 이과 성향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주변 애들 다 사탐 가는데 저만 지금까지 과탐 두개 붙잡고 있어요
근데 요즘 어느 커뮤니티를 보든 사탐런얘기만 가득하니까 제가 틀린 것 같고 다른 애들은 다 진작에 전략 잘 세운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결국 아무래도 사탐 해보긴 해봐야겠다 싶어서 개념 1/3 정도만 2배속으로 빠르게 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하려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흔들리네요 정말 이제 선택과목 그만 바꾸고 싶어요…
사탐런을 본인이 미뤄온데엔 이유가 있을겁니다 소신껏 눈 귀 딱 막고 하던거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개념까지는 어떤 과목을 하더라도 괜찮아 보여요 까보기 전까진. 이제와서 바꾸는것보단 안정적이게 잘 맞는 공부릉 깊게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 얘기입니다 최소한 하던걸 하면 하방정도는 알잖아요 아무리 못 봐도 이거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난 이걸 못한다. 하는.. 전형에 대한 전략만큼이나 수능당일 시간운용에 대한 전략도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전략도 중요한데 지금 과목을 바꾸면 그에 따라 같이 너무 많은 전략을 바꿔야 하고 아무래도 하던 과목으로 시험보는것보단 덜 대비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전 말리는겁니다. 사탐런 바이럴에 흔들리는 멘탈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수능장에 들어갔을때 안 흔들릴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선택은 자기 몫이고 원래 입시는 외로워야 성공해요 남들말에 휩쓸려 선택하더라도 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게 돼요 지금은 더 이상 조언을 구하려 하면서 많은 글을 접하기보다 내가 뭘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선택하세용
2등급 맞기는 지2가 가장 빠를겁니다.. 만점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