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님들아 제발 원하는 학과 가세요
남들이 좋다 하는것보다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거기로 가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여러모로 옛날생각나네요
다시 19살때로 가고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5살 질받 13
심심해요
-
남들이 좋다 하는것보다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거기로 가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
독서실 그때부터 가게요
-
리부트 푸는데 작수 12랑 문제 상황부터 발문까지 다 똑같네 이거 사골임? 기출 풀...
-
ㅃㄹ 급합 제발 13
열라면 vs 스낵면 뭐먹을지 골라주세욥
-
진지하게 2g폰 어떰..?
-
확통 1도 모르는 사람 중학교에 나오는 확통만 안다고 생각할때 다 맞는것까지 공부량...
-
아니야 친구도 없는데 뭘 놀아..ㅠㅠ 공부해야지
-
ㄹㅈㄷ존맛탱 7
열라면에 계란풀고 밥말아목으니까 그냥 모든 진세일념이 눈녹듯 녹아버리내 하아...
-
뭔가 뭘 하기싫고 놀고싶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싫은 느낌
-
설맞이 모든 문제 혼자 답 낼 줄 알면 문해전 시즌2 해도 되겠죠 4
ex는 풀기싫게생긴거 그냥 넘기긴 했는데..
-
키스 팁 좀 4
생각보다 되게 어렵네
-
그럼 당장 바치는데
-
서바 리부트 4
재탕할거여도 문항 좀 섞어주지 그냥 작년거 그대로 가져온느낌나네 작년에 푼 기억이...
-
이게 된다고..?
-
덕코망령 퇴장 3
내꿈꿔
-
열폭해서 아직도 댓 달고 있음
그런 게 없으면요?
있는게 좋은데 없으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가면 됩니다
적성에도 안맞고 남들도 안좋다고 한 학과를 온 나:
ㅠㅠ
원하는 과 왔는데 취업이 안되네요…
저는 오히려 문과 가고 싶은데.... 행정고시, 국정원 이런것도 로망 있음
사실 고시류는 어차피 혼자(고시반, 신림에서) 하는 거라.. 문과가 큰 의미가 있나 모르겠어요 저도 저쪽도 로망있긴 하네요 멋있음 ㅋㅋㅋ
이과는 정해진 트렉이 있어서 고시류는 잘 생각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과계열 고시 전문직이 잘 없기도 하고요. 저도 한때 기술직 5급 생각했었는데...
그렇죠 보통 생각을 할 유인이 없으니.. 그래도 요즘은 생각보다 많이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수의사가 더 멋있음…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낭만 그 자체
성형외과 의사 원해요
ㅠㅠ
1번선지) 댓글로 미루어 볼때 전형적인 자본주의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물이군 (적절)
흥!!! 성형외과 의사 멋진데
수술실에서 사는 삶
매순간 집중
흉부외과 였으면 인정했을텐데 ㅎ
의대보내줘여
참 공감하는 제목이지먀 이 조언이 참 애매한게 정말 특정과를 갔어야할 사람은 이러한 글을 보지 않아도 누가 말려도 알아서 가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냥 막연히 좋아보이는거 예컨데 내가 내신때 생1 재밌게 했으니 전컴 성적 버리고 생명공 ㄱㄱ혓
진짜 딱 이정도 피상적인 선호도가 대부분이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