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년에 서울대 갔어야 했는데아으어옹
왜 약대를 가가지고 으어어여아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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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22번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고차항에 대한 발문이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만....)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이건무슨신종기만이지약대 간거 존너 후회함
왜요? 제가 약대목표라 찐으로 궁금해서요
서울대 공대냐 아니면 약대를 선택하느냐는 옳고 그름, 또는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분야에서 업무 특성이 아주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약대는 잘모르니깐 생략하고요.
공대는 일단 교수는 제외하고 회사만 들여다 본다면,
창의력, 비즈니스상 사람들과의 관계, 무엇보다 협업이 많다보니 사람들과의 업무능력이 약사와는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어려운점은 채용일경우 나이들면 불안정성이 커진다는 측면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수입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
공대도 수입이 천문학적인 단위도 종종 나오니깐요.
결론: 개인의 능력이나, 본인 취향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