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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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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및 자연대를 지망하는 코딩 꼬꼬마들을 위한 팁 10
바로 위키독스의 '점프 투 파이썬' 입니다...
주제는 '일부만 수용해서 같아진다'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과 비교해서 유용성이 떨어지면
받아들이지 않는다'입니다.
Which cultural item is accepted:
어떤 cultural item이 받아들여질지는
depends largely on:
~에 달려 있다
the item's use and compatibility with already existing cultural traits.
:그 item의 유용성과 이미 존재하는 cultural traits에 대한 경쟁력에.
(-> 이미 존재하는 cultural traits와 비교해서
유용성과 경쟁력이 있을 때만 받아들임)
Even when an _____ is consistent with a society's needs,
: _____가 society의 needs에 부합하더라도,
there is still no guarantee that it will be accepted.
: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보장은 없다.
빈칸에는 cultural item에 해당하는 게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innovation이 답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위분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depends largely on the item’s use and compatibility with already existing cultural traits.
어떤 아이템이 수용될지, 아닐지는,
1) 아이템의 용도[on the item’s use]:
뒤에서는 '사회의 필요'로 구체화함[consistent with a society’s needs]
2) 기존 특성과의 양립가능성[compatibility with already existing cultural traits]
둘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첫번째 예로 제시된 '염색약'은 1번조차 만족하지 못합니다.
지위가 나이로 평가되는 곳[a person’s status is elevated with advancing years]에서
염색약은 쓸모가 없죠.
Even when으로 시작하는 예시인 '미터법'은 1번은 만족하나[consistent with a society’s needs] 2번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양립불가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빈칸에는 미터법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는 단어가 들어가야 합니다. 미터법과 염색약 모두 '기존'의 것과 양립 가능한지를 따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터법과 염색약 모두 새로운 요소임을 추론가능하기에 innovation이 정답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