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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얌전히 씻거 재독간다 퍼질러자고 재독 안다닌다 하고 스카에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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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을 쫀아라고 부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0
저는 이말을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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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도 화이튼데 하부장도 화이트면 너무 심심할거 같아서 빠터색으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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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는데 딥피드가 비게 같은 거임? 아닌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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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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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 정주행 때리고 저녁에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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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와서 머리아파 4
근데 자기 싫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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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먹었더니 4
잠을 잘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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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제가 감당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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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순공 0
아니 8 to 10 하면서 순공시간 12시간이 가능함? 같은 학교 애가 맨날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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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탈릅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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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갔다와서 17시간 죽은듯이 잤음 개운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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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지 말라면 마세요.. 저 걷다가 얼어서 낙오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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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6
다즈비 - 초계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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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이고 글 언제 다미냐 일단 갔다와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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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난거같다 2
눈이 가려워서 계속 긁다가 거울 봤는데 눈이 빨갛게 부어오름 계속 가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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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두리 바꿔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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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루나 7
이거닉변할까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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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는 눈알 굴리기로 되는데 나머진 무조건 하나 이상 틀렸음..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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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진짜 예쁘네요 15
멍커보여요 보름달이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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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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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볼까 넷플에 있으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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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신은 지쳤고 뭔가를 시작하기에(ex 재수) 현실적 문제들 생각하면 엄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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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한없이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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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건 풀이같은게 있네요 지금보니까 글렀던것 같기도하고 사환시 예비 9번받고 떨어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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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죽게 될 것이고, 각자 자율적인 육체의 고독 속에 갇혀 있으며,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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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끝 5
피곤해 죽겠는데 돈까지 잃었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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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2
깊은 새르비 오르비언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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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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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수해서 학교 자퇴하려고 교수님한테 상담날짜 정하려고 문자드렸는데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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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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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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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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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자랑 마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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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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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콘서타에서 좀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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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정상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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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재개발 이슈 있다고 아빠가 엄청 관심있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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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번 물려보면 됨 세계 모든 경제상황을 알 수 있게 돼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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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문지문 첫번째부터 쉽지 않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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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지문들도 많구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아보이는 것도 진짜 많구 (가)환율변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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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팔로우걸기가 겁나네 왕소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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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실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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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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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뜬지 모르겠는 순혈 담뇨단 교주임
되게 신기하게 푸시네요 이렇게 푸는 분 처음 봄… 그 문단에 해당하는 선지 재낄 때 선지 하나하나 찾으면서 뭔가 시간 낭비된다?는 느낌은 없으셨나요 체화되면 좀 괜찮은가
네... 어차피 이 문단에서 나오는 문제가 있긴 할 테고 문제별로 내용이 대충 정해져 있으니까 그렇게 풀어요 후설의 ㄱ처럼 문제에 ㄱ표지가 보이면 바로 15번 가고... 애초에 국어 실력이 좋으면 저도 글 읽고 이해 싹 하고 문제 풀고 했을 텐데 그 순간엔 이해해도 다음 문단 읽으면 어차피 까먹게 돼서 다시 봐야하더라고요 이건 못 고칠 거 같아서 운영방식을 단기기억메타로 바꿨어요 오히려 선지에서 고민하는 시간 줄어들어서 시간이 낭비되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혹시 사회 지문이랑 과학기술 지문은 어디어디서 끊고 문제 가셨나요?
(다 맞은 지문은 오답을 안 했던 터라 최대한 복기했지만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지문은 일단 두번째 문단까지 읽고 세번째 문단 슥 보니까 정부가 어쩌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얘기하네?하고 4번 문제 가서 1번 선지부터 바로 선지판단 했습니다
1번 선지는 지문 읽으면서 총생산량 떨어지고 실업 늘면 불황 ㅇㅇ 그치 하고 읽었던 게 기억나서 바로 첫문단 가서 확인하고 판단했고요 2번 선지는 비경제활동인구 동그라미 쳐둔거 정의 다시 찾아가서 보고 판단했습니다 3번 선지에 수요와 공급 일치라는 거 읽고 이거 자연 실업률이네? 하고 자연 실업률 동그라미 쳤던 거 돌아가서 판단했습니다 딱봐도 3번선지는 손가락 걸만해서 4번 선지부턴 안 봤습니다
다음 5번 문제 보니 균형임금이길래 아직 안 나왔네(뒷문단에 있는 것도 확인함)하고 그냥 세번째 문단으로 갔습니다
세번째 문단 읽고는 안 끊고 바로 네번째 문단으로 갔는데 그 이유는 방금전에 선지 판단하면서 봤을 때 보기문제 제외한 남은 선지들이 다 균형임금 관련이었기 때문에 정부 관련은 일단 이해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네번째 문단까지 다 읽고 5번 문제 풀고 보기문제 풀고 어휘 문제 풀었습니다
과학은 A파트 나오기 전까지는 일단 한번에 읽었어요 8번 문제 보니까 1번 선지에 알파베타? 아직 안 나왔는데? A쪽에 있네 지금 판단ㄴㄴ 하고 2번 선지로 넘어 가서 2,3,4 선지판단 했습니다 5번 선지는 구리 니켈 나오니까 넘어갔습니다
9번 공융점인 거 보고 바로 들어갔고 선지 1,2,3,4까지 선지판단 다 했습니다 5번 선지는 함께 정출된다는 게 애매해서 넘기고 A 읽으러 갔습니다
A 읽다가 동시에 정출된다 읽고 9번에 5번 선지 골랐고요 A 다 읽고 다시 8번 문제 1번 선지 가서 선지판단(손가락 걸어서 8번에 5번 선지 안 봄)하고 마지막 네번째 구리문단 읽으러 갔습니다 지문 다 읽고 10번 풀고 11번 보기 문제는 지문 왔다갔다 하면서 풀었습니다
이게 저는 체화랄 것도 없었던 게 어떻게든 꼼수 부리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풀게 된 거라.. 지금 이거 판단 가능하니까 까먹기 전에 이 선지 미리 판단 해야지~ 하고 약삭빠르게 뇌가 돌아가요 예를 들면 심부름을 해도 1층에서 출발하는데 5층 갔다가 3층 갔다가 다시 5층 또 가면 귀찮잖아요 5층에서 일 두 개 다 처리하고 3층>1층 가야지~하는 정도의 꼼수입니다
근데 진짜 별 거 없는 야매+꼼수고 지금 수능 얼마 안 남았으니까 갑자기 방식을 바꾸기 보단 참고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오 저랑 되게 비슷하게 국어 푸시는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듯요 저는 저기서 또 저만의 스타일로 변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