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천발 동시발사' 발사대 250대 최전방 배치...軍 "전력화 확인 필요"
2024-08-05 22:27:06 원문 2024-08-05 14:03 조회수 537
[파이낸셜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방에 배치할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국경 제1선 부대들에 인도하는 의식이 4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남북 간 화력전이 과거와 차원이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관측된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군의 무기 개발 동향을 지속 추적·감시하고 있다"며 "성능과 전력화 여부에 대해서 추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북한이 공개한 무기는) 대남 공격용이나 위협용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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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방에 배치할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국경 제1선 부대들에 인도하는 의식이 4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5일 보도했다.
해당 발사대는 발사관을 4연장 형태로 250대가 동시에 발사되면 이론적으로 1000발을 날릴 수 있다. 여기에 북한은 구경이 최대 600㎜에 달하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초대형 방사포도 다수 배치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유사시 전면전 상황에서 우리 군이 1000문가량 생산해 배치한 사거리 40㎞ 이상의 K9 자주포와 비슷한 숫자로 한국을 타격할 우려가 커졌다.
다만 군 관계자는 "전방에 미사일 발사대 250대는 미사일 탄종을 감안하더라도 과하게 많은 숫자"라며 "거기에 넣고 쏠 미사일 확보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 쏘기전에 정은이죽이면 그만이야
밑에놈들이 미쳤다고 핵쏠거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