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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생기부가 컴퓨터, 보안이 섞여있습니다... 보안이 섞여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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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안통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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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온라인 qna 개시판에서gpt답변받았음.... 1
벙쩌서 할말이 안나오는데 gpt답변은 학생을 호구로 보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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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위)+ x(밑)으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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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파이널에 9평 반영 시즌 이후로만 골라서 풀었는데.. 왜 지금은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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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으로 고인 N수생들 다 쳐내서 깨끗한 수능 만들어주신Goat 숭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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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inal 실모 지1 지엽/헷갈릴만한것 정리본 0
Ebs final 실모 지구 로디니아 이전에도 초대륙은 존재했다. 남극 중층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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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테니스 배우기가 왜 안긴문장인지 모르겟음 ㅋㅋㅋ 0
23수능 현장에 탈춤놀이하고 테니스에서 뇌정지와서 언매 20분 꼬라박고 시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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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목푠데 그럼 가계도,돌변,막전위 빼고 다 풀면 되는거죠? (여러유전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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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전에는 저밖에 모르고 개념도 없었는데 물론 지금도 아직 부족하지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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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책이랑 강의내용 올해 재탕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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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될거야 꼭 다이어트 성공하고 수능도 잘봐서 ㄹㅈㄷㅆㄱ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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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루틴 10
월,수,금 푸쉬업 45회, 55회, 35회, 30회, 60회 1분 간격두고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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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에렌이 바위 하나 옮기는 데에 두 화가 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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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걸어가야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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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가 안 쫄리냐?그건 당연히 아닌데 사탐이 너무 무섭다 최악의 경우 한지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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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시간 단축 3
양치기가 답인가요... 6평때까지는 시간 충분히 남았었는데 2달정도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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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배 뜰 정성과 집착으로 국어 기출 분석해라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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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형 실망시키지 마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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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점짜리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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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두고 안 푼 거 있는데 그냥 그거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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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9모기준 3등급나왔고 정시러인데 뉴런하기 아직 실력도 안될뿐더러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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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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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황들 집합 1
비분리 버리고 비유전 하나 해석 잘못해버려서 9모 45점인디 ㄹㅇ 기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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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건국 1115 거란 멸망 1125 정강의 변 1126 11,12,13c 지도 잘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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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배고파 8
혼자사는사람 특) 밥을 제대로 안챙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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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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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까지만인가요..?? 그 이후로 자습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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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일까 재미로 한양의 논술보러가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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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패스 사고 교재 주문하려는데 총정리과제 7,8권은 아직 안나온건가요? 교재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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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처음보네 근데 어깨는 ㄹㅇ 넓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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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예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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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예체능이라던가 음식 분야라던가... 흑백요리사 잠깐 봤는데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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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정시의벽 3
삐딱좌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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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국어 6회 1
독서 16번 경제 복합지문 틀 97점 올해 주요 국어 실모(강k 이감 상상 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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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파슾파 9
슾파쏘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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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을 당했어요 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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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말고 타강사 파이널 듣고 들어봤는데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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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에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제는 많겠죠? 나도 늙었다,,, 7
ㅜㅠㅠ 내가 딸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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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다 10분 정도만 날려먹으면 풀 수 있는거 쫘르륵 못풀수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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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시절에는 지역마다 1등하는 일반고를 가면 내신을 버려도 대학을 잘갈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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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도 6퍼센트에 불과… 난이도 조절 대실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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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널 이대로 그 냥 잃어 버 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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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삐삐 테러’로 아비규환…수백대 동시폭발 어떻게? 1
17일(현지 시간) 레바논 전역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주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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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나 현역군인들 본인 남은 군생활 일지 보고가셈 0
외진은 훈련하다 발목 다쳐서 물리치료 주1-2회 가는거고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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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구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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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빡모가 2
빡빡이 모의고사 줄임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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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려고 응시하는데 등급 자리 가져가는 거 ㅅㅂ 특히 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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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5
이기적 유전자 도황 진짜 책도 잘쓰네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