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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2인실 혼자 쓰니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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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아닌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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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평가원 11~15는 뚫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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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집중력 어케 못 가져오나 어쩌다 5분도 집중을 못하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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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입학처 0
지금 비상대책위원회 가동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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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즌2랑 시즌1 같이 샀는데 시즌2만 오고 시즌1은 아예 안오는디? 출발도 안한지 1주된듯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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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에서 시간 ㅈㄴ 투자해서 다 푼 문제 오류 좀 있다고 전원 정답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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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버티고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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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애매해서 2
1은 못 뜨겠다 평균 또 오를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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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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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좀 뭔가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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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스피노자의 코나투스입니다. 저는 판만 깔테니 마음껏 토론을 벌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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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ㅈㄴ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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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봤는데 2
16문제까지밖에 못풀었는데 그건 다행히 다 맞았는대 4문제 찍은거중에 맞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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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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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학원 자체제작 모고에선 80점대 유지 했는데...오늘 강k 처음 풀었는데 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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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느라 바빠서 n제 시작을 못했는데 옛날에 할까 했었던 이해원 시즌 1을 지금...
수학공부 어케하셨나요?
답을 하기가 좀 애매한 질문이긴 한데
방법 자체를 물어보시는 거면
저는 기출문제와 N제에서 제 풀이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일종의 논리 문제라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히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험 (계산은 부수적인 겁니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려는 것이 공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쓸 데 없는 짓 안 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을 체득하면 됩니다.
말로 하면 쉽긴 한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저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싶으면 실모만 뒤지게 많이 풀어서 감도 잃지 않으면서 문항들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해나가면 됩니다.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오고 수능수학에서 말하는 경험은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적화, 즉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많은 문제를 무지성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22 29 30 다 버리고 1~21 23~28까지만 다푸는 전략 어떻게 보시나요
참고로 문과고요 6평은 1컷이에용
6평만 봤을 땐 우월전략이라고 보긴 힘든 거 같습니다
사관 경찰대 응시해보셨나요 ??
사관학교는 본 적 있습니다
n제로 올린 상방은 어떻게 점수화 하나요
그게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