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슬픈 소식을 들음....
아까 내가 옯에
누가 집앞에 골목에 똥누고 튀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게 알고보니 근처에 사는 치매를 앓는 어르신...
이 동네가 인천에서도 좀 못사는 동네라서
이런저런 취약가정(?) 들이 많은데
이 소식을 알게되니까
뭔가 마음이 그럼....
그와 동시에
아까 어떤 서강뱃이 쓴 글- 주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글이 생각나기도 하고,,,,,
뭔가 생각이 많은 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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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참...
느끼는거많게함
저는 원래 불교집안에서 자랐다가
최근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경우인데
결국 종교에서 전하고자 하는 교리가 다 통하는거같기도 하고...
아주 많은 거를 느끼게 됩니다
그분참알다가도모르겠음
후에는회개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