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칼럼]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내신 과학 공부법 1 (물리)
<소개>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수시 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하신 이00선생님의 일곱 번째 수시 입시 칼럼입니다! (이전 칼럼은 작성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신 과학 공부법 1 (물리)>
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이라면 과학탐구과목이 발목을 붙잡을까 걱정하셨던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과학탐구 과목들은 그 특성이 제각기 다르기에 공부 방법 또한 세분화해야합니다. 저는 과학중점학교에 재학해 물화생지Ⅰ과 Ⅱ를 모두 공부하며 각각의 공부 방법을 터득해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내신 물리를 공부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신 물리 과목에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먼저, 출제 스타일을 파악해야합니다. 물리는 출제 방식에 따라 공부 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제가 코칭했던 두 학생의 경우가 그 예입니다. 한 학생의 경우 사소한 부분까지 개념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변별하는 것이 시험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선지가 교과서의 문장을 참조한 경우가 많았고 언뜻 사소하게 느껴지는 어휘 차이로 옳고 그름이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교과서 회독과 꼼꼼한 독해에 초점을 맞추는 공부 방법이 유리했습니다. 다른 학생의 경우 시험이 수능과 유사한 형식으로 출제되었고, 평가원 기출이 변형된 문제가 다수였기에 문제 풀이를 위주의 공부 방법이 적합했습니다.
이처럼 물리는 시험 출제 경향에 따라, 마치 다른 과목처럼 느껴질 정도로 공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매해 첫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역대 내신 기출 문제를 찾아보기도 하고, 선생님께 공부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하며 적절한 공부법을 택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 물리 과목에 어떤 교재를 추천하시나요?
과학탐구과목은 교과서만으로 개념을 공부하기에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교재를 사용한다면 그 교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타 개념서를 활용하되, 수업 시간에 언급된 내용만 선별해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념서에만 수록되어있고 교과서에는 없는 내용도 많기에 불필요한 내용을 공부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대표적인 개념서 및 부교재로는 완자, 하이탑, 오투 등이 있습니다. 문제 풀이 공부 시에는 평가원 기출 문제를 기준으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부교재에 수록된 문제와 더불어 근 5년 간의 평가원 기출 문제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이를 다 풀고도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서술형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내신용 평가 문제집 등을 풀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국영수만으로도 공부 시간이 촉박하기에 과학탐구과목은 효율성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제 방식을 파악하고 공부에 임하신다면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마무리>
앞으로도 내신 공부법을 비롯한 aifolio를 활용한 생기부 관리 방법 등 수시 입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 가지고 많은 도움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aifolio(에이아이폴리오)소개는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s://orbi.kr/000683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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