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 재수때가 제일 힘들었음
재수때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시고나서 집안 아주 서먹해짐
아빠한테는 뭐라고만 하면 화내시고 그랬음 그래서 6월부터 집중을 못했던 때가 많았음 재종 반 분위기도 아주 안좋았고...
그래서 난 3수를 하는거임 한의대라는 뚜렷한 목표도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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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엄청 웃으셨음. 나는 이런 기행을 해야지 스트레스가 풀리는 타입 같더라.
진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