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
언젠가 기출로 본 적이 있는 작품입나다.
그런데 구절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오디 열매를 약으로 먹어 숨을 바로 합니다.“ 가 대체 무슨 말일까요?
기출 문제집에서 볼 땐 문제 풀이 전혀 지장이 없어 단순 오타 비슷한 건줄 알았는데
해당 작가의 시집을 찾아보니 원문 역시 저렇게 적혀있네요
문학에 강한 감상황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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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삼수생각하고 있으면 되나요? 입학처 전화해보니 2배수 즉 140번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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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아무도 글을 안남기시는거지ㅠㅠ 불안해요 제앞에서닫혓요 3차서ㅠㅠ 4차나...
숨을 바로잡는다는 뜻 아닐까요 울어서 헐떡거리던거 진정시킨다는 뜻
아아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바로를 롸잇나우로 읽어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