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땐 일장기 걸었던 부산 그 아파트, 현충일엔 '욱일기' 게양
2024-06-06 13:31:21 원문 2024-06-06 11:56 조회수 2,660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세종시에 사는 한 남성이 지난해 삼일절을 맞아 아파트에 일장기를 걸어 뭇매를 맞은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에서 현충일을 맞아 욱일기를 걸어 논란이다.
6일 오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한 아파트에 욱일기가 게양됐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주민은 한 달 가까이 일장기를 게양하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다가 현충일인 이날에 맞춰 욱일기를 게양했다.
사진을 보면 아파트 창문 외벽에 욱일기 두 개가 연달아 걸려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크기가 큰 욱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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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50으로 머리에 구멍내고 싶네
넌 어디가서 보수라하지마라
어딜가나 이상하고 독특한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이게 기사로 나올 급의 내용인가? 취재도 아니고
걍 커뮤에서 박박 긁어온거같은데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