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행복은 내 안에서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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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직장에서 멘탈 바사삭 쿠크다스 되었는디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칠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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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새 책.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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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수) 올해 (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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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한완기 0
한완수 한완기 하려는 고2 입니다. 겨율방학 전까지 어디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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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학원 질문 0
1. 교재비는 별도잖아여 이때 교재비 결제가 한 달 기준인지 아니면 수능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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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버거킹 1
밥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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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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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나요? 마이크키고 소통 안 해도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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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 왜케 힘들지 더위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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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6개월 만에 공장서 숨진 19살…전달 연장근무 50시간 2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19살 노동자가 숨진 원인을 두고 과로나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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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국어 수학이랑 과탐 투과목 필요한데... (다 필요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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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처럼 극한으로 도태되면 체념을한건지 타격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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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온라인 떠돌이들은 어디서 수급받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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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정말기여어 12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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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감점이 0이었단 걸 올해 알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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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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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못하는 사람 특 17
이상하다 분명 1257은 아닌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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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친구들이랑 뛰어놀 나이에 이게 뭐람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써.. 여기서 탈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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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랑 갔던 에슐리 지나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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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이상으로요 이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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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예약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ㅠㅠ 반수생이라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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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다 짤로 짧게 만들었다 모 강사 커리를 탔으면 신채호의 ‘아와 비아’ 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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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Mitski, "Francis Forever" 이 가수 노래가 ㄹㅇ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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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금수저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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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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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ㅂ ㅏㄹ 러브버그 슬리퍼에 끼어서 밟았음 14
비누로 ㅈㄴ닦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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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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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3 최상위권 동시에 맡으시면 내 공부에도 되게 유익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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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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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되게잘끌렸네 14
혼자 와이파이 빨간거봐라 놀랍게도 어그로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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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하루종일 푸노 ㅋㅋ 걍 원함수 제곱하련다 근데 f(x+1)=f(x)+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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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방 유학’ 이미 시작?…충청권 유일하게 ‘학생 순유입’ 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확대로 지방 유학 수요가 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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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책 추천 0
고2 영어 모고 56점뜨는 노베입니다 일단 지금은 수능2000 day20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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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남뇨 4
하이퍼버닝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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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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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 끝나고 정시 상담 같은 날 잡혀서 번호 물어봤는데 국수 표점합 270안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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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개땡기는데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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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언제복구됨 12
솔직히 그냥 세트메뉴를 없애서 음료시키면 가격 비슷하게 나오도록 한건 꼴받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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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쪽지 마렵다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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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는 본과 나부랭이이지만.. 여기 보니깐 다들 오해하는 게 많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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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코좀그만하셈 10
대한민국1등직업인거옆집철수도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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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나....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사실 제가 무료로 문항 만들어서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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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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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성공하고싶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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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한잔 하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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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출제 2
올해 6,9 모고에 출제된 작품은 수능에서 아예 제외되나요?? 아님 다른 부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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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의대는 커녕 14
한의대도 못가
응원 댓글 달아주는 선착순 1명 만 덕
장문 댓글 달려고 내려왔는데 이거 보여서 일단 임티만 달았음 인정해주셈
이 댓글 확인 전에 보냈으니 진짜 달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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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 바래요고맙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잘 해보겠습니다
결국 외부에서 찾은 행복은 다른 요인들로 인해 좌절되는 경우가 제 경험상도 꽤 많더라구요…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우쳐가시는 나날들 만들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내 안에서 찾은 행복은 그 어떠한 외부의 시련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한 켠의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계속 찾아나가는 과정의 길을 걷는 중이구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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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맘고생 하셨을텐데 만덕이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별개로 정말 응원드립니다!!제가 더 고맙습니다
요즘 취직한 친구도 있고 시험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하던 와중에 집에서 꾸중 듣다가 "너는 이제 곧 서른인 애가" 라는 말을 들으니까 정말 싱숭생숭하더라구요
내가 좀 늦었구나 설렁설렁 살았구나 싶으면서도
어릴 때는 어른들 굉장히 대단해 보이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지금의 나처럼 나약한 사람이고 고민 많고 삶은 버겁고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도 지금의 나보다 기껏해야 몇 살 많은 나이에 나를 낳고 기른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 하는 생각도 들고
저는 지금 휴학하고 알바나 깔짝깔짝 하고 본가에 얹혀 살고 있는데요, 한 사람 몫의 삶을 지탱한다는 게 참 어렵고 버거워 보이면서도, 다들 어떻게든 해내는 걸 보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게 되겠구나 싶고..
너무 멀리 바라보고 너무 큰 걸 바라다 보면 스텝이 꼬이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살아갑시다
십 인 정
고맙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6.gif)
화이팅입니다!!! 힘내서 버텨보고 좀 더 나아가봅시다 해버립시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