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길을 걸어왔다...
이젠 졸업이라던,
나의 이 숨이 보잘 것 없는 쓰레기가 된 까닭은
헐떡이는 지렁이조차 포기해버린 나의 병들어버린 땅은...
이 한 숨이.. 보잘 것 없게 된 것은..
네가 그토록 원하던 본모습이라 함은..
이거였나..
넌 뭐냐...
살려달란 비명조차 깡그리 무시해버린 너는..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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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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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캐글만 무지개였는데 무지개가 두개나있어서 기뻐서 사진올림^~^ -기숙사...
드디어왔구나
힘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