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 있었는데 벗어나신
분 있나요 저 학벌 컴플렉스가 있는데 인생에서 이룰 수 있는게 수능봐서 좋은 대학 가는것밖에 없는것 같고 그렇네요 학벌 컴플렉스 벗어나신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원하는 기출문제로는 못 만드는건가요? 무조건 랜덤...?
-
이거 체화시켜서 성적 올리려면 얼마나 걸리려나..
-
전교 1등 ㅆㄱㄴ?
-
[단독] 공황이라던 김호중, 거짓 자수할 때 다른 일행과 캔맥주 구입 1
【 앵커멘트 】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관련 수사...
-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 '대구광역시'로"…이철우 "당장 TF팀 만들어 통합 추진" [영상] 7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대구경북(TK) 통합'을 공식화하면서...
-
영양군수,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에 "많이 아쉽지만…" 1
314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군을...
-
동물한테 1대맞고 50억 받기 vs 안맞고 키5cm 줄기 4
근데 얘한테 맞아야함 ㅇㅇ
-
군필23살(신입생)은 선배들 한테 밥 얻어 먹을수있나요?
-
무릎이쑤시네.. 1
음
-
응...
-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 어른스럽다 와 성인스럽다 라는 변형을 생각해 봐도.. 일단...
-
https://orbi.kr/00066149936/%EC%98%A4%EB%8A%98-...
-
시세무랑 was pretty가 작전짜고 재릅해서 둘다 계속 내 게시글 댓에 이상한...
-
느린맘이랑 호림원이랑 키배뜨다가 둘다 산화당함
-
꿈에 오르비언 나왔어 10
ㅇㄴㄴㄱㅁ님 재릅하셔서 내가 쪽지로 고백공격했어 그때 꿈속에서 학교였는데 친구는...
-
무슨말인지...이미지화가 아예안되는데...궁금
-
그럼 ‘ㄹ’ 선지는 누구를 가르키는건가요?
-
침착맨 팀이랑 나영석 팀이랑 레고로 엄청큰 성 지어놓고 공성전하는 꿈 꾸고 있었는데 깼어
-
날개로 유명한 그 이상 맞아요
-
그냥 내 뇌피셜임? 말투가 약간 그래보여서
-
오늘도 15
달려보겠음…
-
Ai와 핵, 미사일, 레이저포 인간의 욕심이 선을 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누구나...
-
오늘은 1
실모를 벅벅 풀겠어.. 오늘은 진짜 빡공해야지
-
쌤은 어제 수업 끝나고 2시간 자고,, 다시 대치동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아마...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건가 원래 작년에 6모에 논리학 떠서 수능에 나왔어야...
-
180일 남았네 0
진짜 훅훅 가네 미치겠네
-
여긴뭉탱시티 0
뭉탱뭉탱 뭉탱뭉탱
-
난 너무 슬.퍼,,,
-
ㅈㄱㄴ
-
작수 수학이 역대수능이나 평가원모의고중에 어려운 편에 속함??? 0
2컷 70은 ㄹㅈㄷ네
-
퀄모 받은거 4
이거 내가 안하는 선택과목들 어카지 당근해야되나..? 탐구 과목당 3정도에 급처할까....
-
변형기출 사야되나요 수특 두번푸니까 뭔가 문제가 살짝 외워지는데.. 변형문제집...
-
가 존재할까? 칼럼 쓰는거보고 팔로우한 사람들 뻘글 보고 다 도망가는거 아님? ㅋㅋㅋㅋ큐ㅠㅠㅠ
-
여기는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
-
얼버기 성공. 4
캬
-
다른분들 그냥 타이핑 치시나요 아니면ㄴ pdf파일 캡쳐같은거 해서 편집하시나요?...
-
오늘은 전약제! 1
부산으로가용
-
야레야레 못말리는아저씨
-
아토피심하다
-
또 얘네만한 n제가 없는거 같기도하고... 1컷~높2실력 풀만한 n제 뭐가좋을까요
-
인생망했시안 9
수면패턴어쩔
-
공부하고 일류대 가서 강사나 교수같은 학문 전달보단 연구원이나 학계에 큰 영향력을...
-
틀린 문제만 다시 2회독 하고 그러면 2는 뜰려나요
-
27번이 퀄모랑 겹친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아 진짜 눈물나네 왜 하필 아아 한 2주만 빨리낼걸
-
. 1
.
시간이 답인거같아요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이 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저는 대학 와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스펙을 뽑아먹기로 작정했습니다 뱀의 머리라도 되겠다..
답변 감사해요 저도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해아겠네요
대학와서 바쁘게 사니까 옅어지더라구요 아직도 극복은 못했지만
제가 안 바쁘게 살아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네요 답변 감사해요!
??? 고대 아님?
조정식T도 서울대 못 가고 고대 간 게 컴플렉스로 남아서 최근에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거 같다 그러더라고요... (작년 메가캐스트)
이런 거야말로 지극히 상대적인 부분 아닐까 싶어요. 누군가한텐 아쉬운 대학이 누군가한텐 꿈의 대학이고...
제 애인은 그냥 이 학교에서 열심히 해서 취업 잘하자<이 마인드로 학점4점대에 전문직 준비도 잘하는 중..저는 그렇지 않아서 편입 준비하지만요
그 분 부럽네요 저도 학점이랑 취업에 집중해봐야겠어요
지금 학벌은 아쉬운데 입시판에 트라우마 비슷한 게 생긴 거 같아서... 우선 학점은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원래도 컴플렉스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도 수석으로 들어와서, 임용식때 서성한중경 나온 7급 동기들 제치고 제가 대표자로 선서했을때 완전히 없어졌었네요. 저는 그때 오히려 제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했고, 부모님도 정말 너무 좋아하셨죠.(앞으로 뭐해먹고 사나라는 걱정보다는, 부모님 좋아하시던 얼굴이 눈에 밟혀 퇴사를 거의 1년 가까이 망설였음...)
사실 문과는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인지라, 로스쿨이든 전문직이든 아니면 잘 찾아보면 충분히 기회는 많으실 겁니다.
답변 감사해요
(행정청 권한으로 정시 40%에 내신 반영되는 전형 미포함하여 요건 강화하는 부관을 새로 삽입해서)
정시 내신반영 사실상 금지시켜야 없어질듯... 하 될까
추가적으로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교과평가 때문에 피본 검정고시생들 전부 구제시키는 것도 생각해야 함
검정고시판 베르사유조약 폐지 땅땅
호림원님...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