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역 독서
원래 인강이 잘 안받는 편이라 스스로 느껴 과탐 (생/지) 제외하고는 독학하는 현역 고3입니다. 원래 국어를 꽤 잘하는 편이라 느꼈는데 올해 2024년 시작하고부터 뭐가 문제인건지 작년 기출(69모수능)은 전부 1등급이 나왔는데 올해 3모(3일 전 그 시험)와 이감만 풀면 자꾸 독서에서 너무 많이 틀려 아슬하게 2가 뜹니다… 뭔가 독서를 풀면 저도 모르게 중간중간 내용 이해의 공백이 생기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은데.….
문제를 많이 풀면 해결이 될 문제일까요 ? 아니면 그냥 머리에 안받아도 인강을 듣는게 좋을까요..
문제 푸는 패턴은
지문을 읽기 전에 문제 유형 파악->언어/일치 불일치는 한 문단 단위로 읽으면서 바로 풀기->그 이외는 다 읽고 풀기
입니다
(+혹시 인강 강사 추천해주실 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강민철 제외,, 민철 쌤은 제가 실전에서 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판단돼서 듣다가 그만뒀거든요ㅠ)
++지금부터 국어 인강을 듣는게 늦진 않을지도 궁금합니다ㅜㅜ의대가 목표인 학생이고 나머지 과목도 다 어중간하게 1-2 사이라 국어에만 시간을 쏟을 수 없어서,,,ㅜㅜ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 주째 이러는데 해결법 없나… 사장님한테 문자했는데 단체 알림 보내셔도 소용없음
-
. 0
씻어야 겠다 ㅎ허 눅눅해
-
으하하ㅏ하하하하하ㅏㅋㅋ카카ㅏㅋ캬캬ㅑ컄
-
아 시발 진짜 좆같다 진심으로
-
덥다고 배를 까고계셨다
-
과탐을 못해서 하는거든 이득보려고 가는거든 사탐런 하면 하는거고 했으면 조용히...
-
정확하게는 그렇게 생각이드는 N제 지인선 N제 이것저것 많이 풀어봤지만 이게 제일...
-
키보드 타이핑 금지존에서 두시간내내 키보드로 카톡질이냐 진짜 외모로 사람 판단은...
-
이거 개오진다 3
한국 초딩의 밥상
-
수학 평가원 4번치는동안 240628 하나틀림 실력으로 첨에 딱보고 어려운문젠지도...
-
생각해냈는데 워딩치기가 긔찮! 6평 12번처럼 아무 생각 없이 계산 뚝딱뚝딱해도...
-
하는곳없음??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6
메인글 보니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이과 통합형...
-
인기가 너무 많아 그 사람은
-
시대단과 모의반에서 두개씩 주길래 푸는데 걍 이게 서바보다 훨씬 어려운데...
-
빅설샤하지 빅포텐 설맞이 샤인미 하사십 지인선
-
카의vs고의 4
카의호소인으로서 솔찍히 무조건 카의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sky빨...
-
. 1
-
22레벨달성 0
-
누가 사라지는지 확인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는데
-
왜 다른 사람들은 역사에 별 관심이 없을까 생각해봤는데 "1795년,...
-
인형 안고 자기 시작한 뒤로 안정감 좀 느끼는 것 같다
-
쫑느 현장에서 듣고 싶엉엉엉?? 오늘 물어봣더니 300번대임..
-
나도 미소녀가 되어서 여고생 밴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제 작은 소망입니다
-
맛잇게먹겟슴다 근데 원래 다 주는건가 ㅎ?
-
공부하지말아주세요 운동도 가급적 지양 부탁.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
I학점 얘기까지 나오는 거 보면 어떻게든 유급 막으려는 것 같은데 0
문제는 그렇게 해서 뽑은 25학년도 의대생들도 수업 거부하면 26년에는 사실상...
-
항상 제일 불리한 과목이라 하는거지 아니 다른게 꿀인건 알겠는데 난 그 다른걸 더 못한다고...
-
고1 진로변경 0
1학기 때 동아리도 물리 쪽, 진로희망은 기계공학,도시공학 쪽으로 생기부를...
-
건강 좆된건가 2
계단 두 층 정도 올라가면 숨차서 잠깐 벽에 기대서 쉬다가 감 담배때문인지...
-
일하싫 0
퇴근까지 약 1시간 남았는데 갑자기 의욕이 확 떨어짐
-
9평까지 지구 안고 가다가 등급 뜨는거보고 그때 사탐으로 바꿔도 괜찮을까.. 지금...
-
암기과목에서 1컷 40대 초반을 바라는건 멍청한 짓임... 10
그 과목만 파는 암기굇수들 전부 뚫고 1컷이 40대 초반까지 가는건 뭔가 시험지에...
-
퉤근 0
-
(2024 규토 라이트 N제 수1+수2+미적분) 작년에 반수하려다 맘 접고...
-
이게 영어가 2
안하면 확실히 개떡락함 나 그래도 23수능 90점인데 2506 68점나옴......
-
이 마인드가 아니라 역사 외우는게 재밌던데 << 이러면 진입해야지 쌍사러들이...
-
49/50
-
퍼즐형 문제 내는 게 불가능한가?? 왜 안 하지
-
진짜 탈릅 몇명인거야..
-
오늘은 피곤한 관계로 한시간 잠은행에 저축하기 낼봐요 그럼 이ㅁ
-
100 100 96 96 92 100 6,9,수능임
-
ㅠㅠ
-
걍 퍼즐형 만들어서라도 1컷 40 되는거 보고싶음 맨날 48 50만 보는 듯....
-
여름방학 3주라 최대한 수학에 몰빵할 계획이에요ㅠ 수2 못해서,, 수시러입니당 내신...
-
ㄹㅇ
-
옛날에는 고수도 존나많고 칼럼도많고 유동인구도 많았는데
-
전 하고 싶은 게 없어서
-
불편해서 어케 다녀..
이해가 안되는건 국어 고정백분위 100 아니면 누구나한테 있음 갠적으로 그걸 어케 뚫어내느냐가 시험장에서 점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냥 솔직하게 제 능력을 인정하는편임 어차피 이해가 안되면 글의 전개구조 보면서 짝맞춰서 독해하되
손은 부지런히 메모를 해두고있고 문제 풀때는 어쩔 수 없이 눈알이라도 굴린다라는 마인드
솔직히 작년 평가원을 1받는데 이번 3모 독서에서 틀렸다는건 현장 압박감에서 훈련도 부족한거 같으심
저도 현역일때 어차피 국어는 머리 좋으면 되는거아닌가 싶어서 일클만 듣고 그 이후는 독학했는데 어찌어찌 2는 띄우다가 수능 개같이 망해서 겸손하게 인강 풀커리 타는중
김승리 올오카 들으니까 독서에서 구조파악 되면서 연결하는게 늘긴했음 문학도 많이 틀려야 1개정도 틀리고
헉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승리쌤 인강은 한 번도 안들어봤는데 참고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