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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갈등대폭발 13
아직, 승부의 끈을 놓을 때가 아닙니다. 이미 내 마음속부터 지고 있는 싸움을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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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도조차 안해보면 후회할거 같아서,,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인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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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다들 안 늦으셔야겠지만 혹시나 늦는 수험생을 위해 수송 봉사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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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NTOR 은혜 입니다! **지난 이벤트 응모 당첨자 분들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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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NTOR 은혜입니다! 다들 주멘 모의고사 5회 풀어보셨나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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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과거사 1
는 저도 모르고ㅋㅋㅋㅋ 현역 학교가는날 제일 베스트 수면패턴은 무엇인가요??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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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못 보니까생각치도 못한 대학들이 대단해보이고 마음이 간절해지네요밤에 고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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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이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3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중앙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드디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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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하는 예비의대생 일일캠프 4
201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하는 예비의대생 일일캠프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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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untain is steepest at the summit, but that's no reason to turn back. 0
수능 일정이 연기되어 마음잡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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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수능 직전 체크사항 1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수능 직전 체크사항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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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풀었거나 앞으로 풀 모의고사 종류 및 개수를 알아봤음 특히 과탐이 압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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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쳐도, 정시 원서를 내도,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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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표전 : 701점수 될까요 ㅜㅜ 제발 ㅜㅜ 몇파에 붙을것같나요 ㅜ 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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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르비언들 중에 예비 수험생들에게 ~~이렇게 공부해라, ~~인강이 좋더라(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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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평은 31313에서 수능 44411된 현역인데.. 영어는 원래못했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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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0
언녕하세요! 영어강사 이상인 입니다. 요즘 입시 때문에 정신없이 초초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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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0
오르비에서 이젠 캐릭터보단 프로필 사진을 올리자해서 응했습니다 아마 담주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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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영어 33번문항 해설(제대로 이해하면 재미난 글입니다.) 1
Grief is unpleasant. Would one not the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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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NEO와 함께하는 특별한 입시 멘토링!!제 6회 드림콘서트!! 0
※학교 일정상의 사정으로 드림콘서트 일자를 27일 일요일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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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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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강이 굉장히 활성화 된거 같아서 너무 기분 좋구요 인강 선생님들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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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어쩜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타고나셨나 봐요... 21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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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0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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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4
1번~14번 : https://youtu.be/gLPAXYEGqNQ 15번~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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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2
(1번 ~14번) https://youtu.be/V-lx_D-djDo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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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34
안녕맨의손으로 만든 2017 수능대비 기출시험지 링크 (1, 3 ,5, 7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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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년별 시간표? 같이 배우는 과목들 보고싶은데.. 대학홈페이지 어디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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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를 다들 아시나요?? 이래도 오르비에서 국어 인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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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나가고 0
이제 수능 두자리수가 다가옵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면 긴만큼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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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에 시작하는 김봉소 쌤 현강모의고사랑 월간 김봉소에서 오는 모의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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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4
> ** 이과 : http://class.orbi.kr/class/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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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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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8주커리) 31
http://class.orbi.kr/group/85/ 자세한 문의는 쪽지나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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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21
1. 등차수열의 일반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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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12
1. 등차수열의 일반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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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45
1. 등차수열의 일반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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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인데 먼가 많이 바껴서 낯서네요.. 옆에 숫자는 머지 레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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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10
1. 등차수열의 일반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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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0
저희 집이 7월에 이사를가서 독서실 한달을 결제하고 공부했어요 22일까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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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는거 좋아하는 독학생분들 계시나요 ^^... 1
수능끝나고 노래들으면서 시간때우는데 같이 듣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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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시험 보시는 분들 필승 전승 압승하시길 바랍니다. 1
오늘 또 글남기네요..ㅋㅋ 저희 셋째동생이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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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면서 느끼는건데 빈칸 어법 이런거보다보다 제목 추론이 제일어렵네요몇개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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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2회 시험으로 인사드린 닥터유입니다. 이쪽도 시험기간이니깐 이제야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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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르비 독재학원 영통점 멘토 매그너스입니다.수능이 점점 가까워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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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반수성공사례입니다. 반년만에 오르비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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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드네요 4
현역입니다작년 겨울부터 숨 한번 돌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고수미잡이라고는 해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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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과고3인데요 시험기간3주 중 2주동안 수학 빡시게하고1주동안 국영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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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를 치면 소설파트부분 때문에 문제를 다 못풀어요ㅠ 소설파트는 어떻게...
폰부술까요
저는 재종 가려고 지방에서 상경할 때 집에 폰 놔두고 가긴 했습니다
있어서 좋을건 Zero라고 생각해요
수학 풀 때 노래 듣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쉬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대답 감사합니다...!
지성인은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24 국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지문이 뭔가요
저는 현대소설이요. 여기서 틀리기도 한..
내일점심메뉴추천 가능하신가요?
간장게장
추후에 생2 칼럼 계획중에 있으신가요
수특 손풀이를 만들고는 있는데, 요건 저 혼자 하는거라 언제 업로드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ㅜ 아무튼 올리긴 할겁니다!
언매 강의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들어본게 김승리 언매 뿐이여서..
이 강의로 2년 내내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상상 패키지에 딸려오는 실모는 올 때마다 푸는게 좋나요?
하반기에는 그 주에 쳐내시는게 좋은데, 상반기에는 본인의 리듬을 깨가면서까지 풀 필요성은 잘 못 느끼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개강이 3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세 번째 새내기라 그냥 초연..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약간 떨리기도 하고
앗 세번째... ㅋㅋㅋㅋㅋ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생2 킬러 푸는 시간은 어떻게 줄일까요?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아니면 기출을 반복해서 보는게 먼전가요? 칼럼들 잘 보고 있습니다
기출을 반복해서 푸는게 태도를 쌓는데는 매우 도움이 되는게 맞지만,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것은 결국 반복적인 문풀입니다. 그냥 풀기보단,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실모 등의 환경에서) 푸는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이감 시즌1 하고 있는 고2인데, 독서가 독해하면서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립니다... 봐야 할 게 많은 지문은 16분 18분씩이나 걸리기도 해요. 독서 한 지문에서 가능한 많은 걸 뽑아내는 작업도 중요한 것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만, 수능국어 80분에 맞춰 시간을 줄이고 독해에 가속을 밟는 작업도 필요할텐데 그 1분1초를 줄이는 게 제 뜻대로 되지 않고 너무 힘듭니다.
독해 속도를 높여야 할 때가 분명히 올 건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감의 고난도는.. ㅎㅎㅎ 15분 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백분위 100이 나오는 시기에도 이감의 고난도를 풀 때는 그렇게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요. 애초에 그렇게 쓴 지문을 시간 안에 다 푸려고 너무 조마조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준은 '기출'이지, '이감'이 아니거든요. 그런 연습은 기출이나 리트 등의 검증된 지문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정리하자면, 기출이 아닌 지문을 정해진 시간 안에 풀지 못했다고 조마조마해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쓰여진 지문이니까요. 그냥 우직하게 기출에서 뽑아낼 것들 뽑아내고, 한 번씩 실모를 풀며 훈련하면 평가원 모의고사 풀 때는 그냥 시간의 압박 크게 받지 않고 풀릴 겁니다.
시대재종 수학 강사 세분 들어오시는데
보통 한 강사꺼는 드랍하나요?
세 분을 모두 가져가기는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세 분 중 두 분의 수업, 과제만 했습니다!
국어 특히 독서 질문입니다
보통 중하위권 기준으로는 기출이 먼저일까요 강의가 먼저일까요?
또 강의같은경우에 선택하는 팁이 있을까요?
아예 글 읽는 태도가 잡혀있지 않다면, 강기본 독서와 같은 정말 기본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강의를 들은 후에, 고2 마더텅으로 양치기를 해서 글과 어느 정도 친해진 후에 고3 기출을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강의를 선택하려면 결국 본인이 그 강의와 맞는지 확인해보셔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어야죠. 다만 개인적으로 강기분이 가장 개인의 취향은 덜 탄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대성쪽에서 괜찮은 강의가 있을까요 패스가 대성밖에 없어서 메가 강의듣기엔 좀 부담되서요
저는 김승리 선생님 올오카 처음 공부할 때 정말 잘 들었고, 제 실력은 대부분 그 강의로 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넵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시파이턴데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 선생님 눈초리 안맞을수 있을까요? 모고는 항상 1나왔습니다. 그리고 부교재는 사야겠지요? 수업은 안듣더라도...
학교에서 요구하는 부교재, 수행평가 등은 형식적으로라도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최대한 허락을 받아보는 방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고가 늘 1이였다면 선생님 입장에서도 말리거나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힘들다면 사실 눈치를 보더라도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ㅜㅜㅜ
국어 실력이 머하실때 가장 오르셨나요...
저는 기출 지문 하나하나 혼자 뜯어보면서 분석하고 반복할 때 4에서 1까지 올렸습니다. 1에서 더 높은 단계로 올리는 과정에서는 리트를 포함한 많은 문제들을 풀고, 연계 학습을 한게 큰 도움이 되었고요.
그렇다면 거의 인강없이 마더텅 같은 시중 기출문제집으로 혼자 분석하신건가요?
아니요, 인강을 수강한 후에,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복습하면서 인강에서 다루지 읺았던 고난도 지문들을 스스로 뜯어봤어요.
아하 넵.. 혹시 답변에 참고가 되실까봐.. 현재 독재중인데 겨울초에 김재훈 유신쌤 특강 듣고 지금은 유신쌤 단과 듣고 있는데 그냥 주간지 하루치 가볍게 풀고 조금 어려운 지문은 최대한 이해 끝까지 해보고 넘기고 시중 기출문제집 따로 풀면서 배운거 적용해보면서 지문들 찬찬히 뜯어보는식으로 하고있는데 본체만체님은 선생님 수업과 국어자습을 어떤식으로 운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3-4등급 전전하고 있는터라 좀 간절하네요..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 질문 다신 줄 몰랐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수업을 바탕으로, 그 주에 말씀하신 내용들에 특히나 집중하여 선생님이 주신 주간지를 뜯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간지에는 그 주에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독해 요소들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이전 주에 선생님께서 수업이나 과제로 다루었던 지문들을 새 종이에 깨끗이 출력하여 다시 풀어보고 행동강령들을 정리하며 복습했습니다. 복습하는 과정이 굉장히 귀찮지만, 저는 이 과정이 제 성적 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완전 노베이스도 김승리 언매로 시작 괜찮을까요?
네, 저는 완전 노베이스에서 시작했음에도 잘 들었습니다.
시대재종 다니면서 김기원 선생님 재종수업이랑 단과 병행하면서 수리논술 준비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논술 공부는 어느정도 해야 적당한지랑 수업은 저 정도면 충분한지가 궁금합니다 ㅠㅠ 또 과학논술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김기원 선생님 재종과 단과를 모두 듣고 있다면 사실 수업은 정말 충분하고, 학습은 단과 들은 날, 반나절 정도를 집중해서 하시는 방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논술 특성상 일주일에 한 번 몰아서 학습하시는 것이 효율이 더 좋을거에요. 과학 논술은 사실 대비해본적이 없어서 ㅜㅜ 죄송합니다.
물2 칼럼 자주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준비중인 내용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만채님 경험상 시대인재 입결이 좋은 이유가 강사나 컨텐츠가 좋아서 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인풋이 좋아서(잘하는 애들이 시대인재를 가서) 라고 생각하시나요?
두 포인트가 합쳐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히 투과목의 경우에는 강사나 컨텐츠의 영향도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독재 다니실 때랑 시대에서 공부하실 때랑 성적 느는 것이 다르다고 확실히 체감하셨나요?
국어와 수학 성적은 완전히 중위권에서 시작했던 독재에서 더 많이 늘려서, 비교대상은 과탐 뿐이라 생각하는데 선택과목이 재수때에 비해 더 어렵고, 준비 기간도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훨씬 좋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탐구는 시대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