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다가는 공멸" 총선 '대패' 위기감 확산

2024-02-11 00:19:34  원문 2024-01-22 19:11  조회수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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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렇게 여권 주류의 분위기가 변한 이유는 여당 내 의원들의 미온적인 반응도 한몫했다는 평가인데요.

비윤계는 물론 일부 친윤도 "이대로 가면 총선 필패"라며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고 가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분위기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총선을 80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혹감에 휩싸였습니다.

대통령실과 한동훈 위원장의 갈등이 지지층의 분열로 이어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양새입니다.

TK 한 초선 의원은 MBN과의 통화에서 "설령 갈등 봉합이 안 되더라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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