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사급 인력 절반, 일자리 부족으로 학사·석사급 자리에 하향 취업”
2024-05-03 14:42:04 원문 2024-05-03 14:18 조회수 1,676
일자리가 있는 국내 박사급 인력 중 절반 가량이 하향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학사나 석사급 인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박사급 인력들이 취업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3일 ‘2021년 박사인력활동조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2021년 12월 기준 국내 전체 박사인력의 교육과 일자리 현황에 대한 신규 조사결과가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박사급 인력의 고용률은 84.5%로 집계됐다. 이 중 박사학위에 맞는 일자리 취업 비중은 45.4% 수준으로 절반...
-
‘巨野 친명당’ 완성한 이재명, 8월 당대표 재도전 나설 듯
04/11 08:12 등록 | 원문 2024-04-11 03:01 0 2
“4·10총선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당’이 됐다.” 민주당의...
-
[속보] 전국 개표율 98%…민주 161곳·국민의힘 90곳 우세
04/11 04:51 등록 | 원문 2024-04-11 04:36 2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31분...
-
04/11 04:26 등록 | 원문 2024-04-11 04:18 2 2
[속보]민주 추미애 당선 확실…6선 고지 확보 22대 총선 경기 하남시갑에 출마한...
-
[속보]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윤 대통령 곱씹어보길”
04/11 01:57 등록 | 원문 2024-04-11 01:46 35 1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이...
-
김종인 "이준석 최연소 대통령감…국힘 성공은 그에 달렸다, 흔들지 마라"
04/11 01:35 등록 | 원문 2021-07-16 10:20 16 3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를...
-
04/11 01:26 등록 | 원문 2024-04-11 01:23 92 43
이준석 "이번 승리는 당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에 이뤄낸 승리" "앞으로 동탄에서...
-
04/10 23:11 등록 | 원문 2024-03-02 12:31 7 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 준비 중인 ‘조국혁신당’의 강령으로 ‘대학입시...
-
[속보] 개표 10.0% 현재 민주 80곳·국민의힘 129곳 지역구 1위
04/10 21:13 등록 | 원문 2024-04-10 20:45 1 1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속보] 개표 10.0% 현재 민주 80곳·국민의힘 129곳 지역구 1위
-
[속보] 사전투표자 45%가 50·60대…60대 22.69%·50대 22.51%
04/10 21:09 등록 | 원문 2024-04-10 21:07 1 1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지난 총선보다 4.6%p 높은...
-
이준석 “내년 총선, 국힘이 100석 미만으로 진다” 예측
04/10 19:55 등록 | 원문 2023-11-04 14:20 59 23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4월로 예정된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이...
-
-
[속보] 이재명 56.1%·원희룡 43.8%…수도권 격전지 민주당 싹쓸이 예측
04/10 19:08 등록 | 원문 2024-04-10 19:04 1 4
동작을…민주 류삼영 52.3%, 국힘 나경원 47.7% 종로…민주 곽상언...
-
[속보] 조국 "국민이 승리…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 발의"
04/10 18:29 등록 | 원문 2024-04-10 18:25 5 2
[속보] 조국 "국민이 승리…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 발의"
-
[속보] 방송 3사 출구조사, 민주·연합 184~197석 압승 예상
04/10 18:14 등록 | 원문 2024-04-10 18:12 12 5
방송 3사 출구조사, 민주·연합 184~197석 압승 예상
국내 박사급 인력의 고용률은 84.5%로 집계됐다.
이 중 박사학위에 맞는 일자리 취업 비중은 45.4% 수준으로 절반에 머물렀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연구직에 취업한 박사급인력의 비중이 39.5%”라며 “박사급 일자리 부족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사인력들이 비연구직에 종사하는 이유는 ‘교수 또는 연구원 구직이 힘들어서’라는 응답이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