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입학·23살졸업 사라지는 대학…N수생 늘고, '칼 졸업' 줄어
2024-01-14 09:45:17 원문 2024-01-14 06:05 조회수 10,462
작년 대학 입학생 4명 중 1명이 'N수생'…'중도 탈락'도 증가 "최상위권 '의대 쏠림' 여파…올해 더 심해질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해 재수나 'N수'를 하지 않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에 대학에 입학한 이른바 '현역' 신입생 비중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이후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중도 탈락생이 늘어나고 휴학생도 꾸준히 생기면서, '칼 졸업'(정규 8학기 이내 졸업)도 사라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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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N수로 의대에 가자!
근데 24살 아닌가 ㅋㅋ
20살에 1학년이니깐요
24살 2월 졸업이잖아요
https://orbi.kr/00066640116
칼졸업은 원래 태어날때부터 못하는 성별이었다고 아 ㅋㅋ
? : 입학전에 가면되잖습니까
20살 입학이 불가능 ㅋㅋ
군대갔다와서...
23살 졸업은 원래 읎었어요 기자님...군대가야죠...
여성
여자가 군대따위 알빠노? ㅋㅋ
흐응 여자라는 생각은 외 않헤
그 5등시민성별은 고려대상도 아니라고~ 아 ㅋㅋㅋㅋㅋ
슈밤바
댓글보고 기자분 보니 여성분이네
이런시
23살은 입학하는 나이
여자가 현역으로 한국나이 20살 입학해서 무휴학 8학기면 24살 졸업인데 23살에 졸업하는건 이수학점 풀로 땡겨서 조기졸업해야 가능함 문과면 몰라도 공대에서 조기졸업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그리고 취업난+펜데믹+의대열풍에다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통합수능 이었으면 2등급 이상의 실력이지만 가형으로 억까당한 가형3~5등급 출신의 n수생이 대폭 유입되서 코로나 이전보다 n수생이 1.5배정도 많아져서 4수이상 장수생도 매우 많아진 결과를 초래했음 이제 24살 칼졸업은 옛말이 된지 오래임
문과도 자꾸 줄고 있으니 진짜 옛말이 될지도
문과+여자 조합이 얼마나 많겠냐고
24입학 드가자
어차피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 가는 사람들 과거에 비해 정말 많아졌는데 대학도 국가 지원금 늘리고 평생교육원화 하여 성인이라면 20대 아니어도 대학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도? 노인 비율이 높아지는 사회에서 인적 자원 활용 극대화할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우리나라 대학 절반은 없애야되는 상황인데 지원금...?
아 정원 미달이나 공부 못하는 학생들 진학하는 대학은 다 없애고, 서울대학교 포함 국립대들을 모두 통합하여 (학교 시설과 교수진에 초점, 주변에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나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같은 시설 필요 시 마련) 한국대학교 제n캠퍼스와 같은 이름으로 각 지역 (강원 동부, 강원 서부, 경기 북부, 경기 남부, 충청 북부, 충청 남부, 경상 북부, 경상 남부, 전라 북부, 전라 남부, 서울, 인천, 세종,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제주) 에 17개 설치하고 이때 기존 대학 캠퍼스들을 적극 활용
정도가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인데 이 이후에 윗 댓글에서 언급한 안을 고려해보고...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한양대와 같이 학생들이 몰리는 사립 대학의 경우 국가에서 조건부 지원금 지급하며 지방으로 (예를 들어 연세대를 광주로, 고려대를 부산으로 등) 옮기면 어떨지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ㅋ 재미로 해보는 것이라 구체화 필요
오 되게 구체적이면서도 좋은안이네요
그런가요!! 더 구체화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비게 되는 캠퍼스 시설들의 경우 국가 소유로 바꾸어서 어린이, 청소년, 노인 대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혹은 근처 기업 등이 신청 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 차원에서 인적 교류 공간을 마련해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대는 취급도 안 해주네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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