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신입, 24살 졸업 사라진다”…현실이 된 대학가 ‘고령화’

2024-01-14 18:55:50  원문 2024-01-14 17:03  조회수 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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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에 대학에 진학하는 ‘현역’ 신입생 비중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23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에 입학한 33만439명 중 68.16%(22만5227명)가 같은 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에는 대학 입학생 32만9843명의 69.92%(23만638명)가 현역 신입생이었다. 현역 비중이 1년 새 1.7%포인트가량 낮아졌다. 현역 신입생 비중은 수능이 도입된 1994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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