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1 [1067038] · MS 2021 · 쪽지

2023-10-22 21:37:16
조회수 1,019

국어물1화1 질받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4838539

수능이 1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실까 해서 질문 받아보려고 합니당 ㅎㅎ 요즘은 화1쪽 일밖에 안해서 그쪽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 스펙>

2023 수능 언매 96점(100%)

2023 수능 물1 48점(97%)

2023 수능 화1 47점(99%)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수종철 · 1254627 · 23/10/22 21:37 · MS 2023

    국어 기출에서 얻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1:39 · MS 2021

    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독해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1:40 · MS 2021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로는 분류가 있습니다...! 제 칼럼에도 있어요

  • 이번에끝 · 1136146 · 23/10/22 21:47 · MS 2022

    물리에서 작수정도 난이도인 시험지는 50점이 나오는데 난이도가 빡빡한 시험지 ex)22물리
    풀때는 준킬러에서 바로 안뚤리면 머리가 안돌아가서 4페이지에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1:48 · MS 2021

    결국 문제풀이의 속도와 정확도는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긴 하죠.... 조금의 팁이라면 일관된 시간 단축 툴을 유형마다 만들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에끝 · 1136146 · 23/10/22 21:53 · MS 2022

    실모 박치기로 실력상승을 시켜야겠네요 ㅠ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1:55 · MS 2021

    실모 박치기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툴의 제작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ㅁ

  • 24시간이모자라# · 660910 · 23/10/22 21:51 · MS 2016

    민달팽이님! 혹시 물리 화학 둘중에 한과목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과목을 추천해주시나요?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1:55 · MS 2021

    제가 화1 일을 하기도 하고 전공도 화학이지만 솔직히 화1은 너무 고여가는 추세라서 개인적으로는 물리를 추천드리고 싶긴 하네요....!

  • 과고반수생 · 1136472 · 23/10/22 21:51 · MS 2022

    언매 시간 얼마정도 잡으셨나요
    물리 3페이지까지 시간 얼마 잡으셨는지도 궁급합니다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1:56 · MS 2021

    언매+독서론 해서 15분 잡았고 문학 20분 독서 30분이였는데 요즘 가조는 저때랑은 좀 달라서.... 흠 문학 25분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비상 식량 · 1244894 · 23/10/22 22:11 · MS 2023

    물리 지금부터 해서 2등급 ㄱㄴ한가여..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2 22:34 · MS 2021

    현재 비상 식량님의 상태를 알아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비상 식량 · 1244894 · 23/10/22 22:40 · MS 2023

    내신때 물리를 햇지만 현재는 다 까먹어 노베인 상태이고 인강으로 열역학 전까지 들으며 기출을 풀어밧는데 잘 못푸는 상태입니다..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3 11:34 · MS 2021

    현실적으로 2등급을 맞으시려면 한달을 거의 물리에만 쏟으셔야 될까말까일 것 같습니다...

  • 비상 식량 · 1244894 · 23/10/23 14:04 · MS 2023

    그래도 해볼게여..ㅠ

  • 수능으로스누 · 927399 · 23/10/22 22:44 · MS 2019

    우와 칼럼 읽어봤는데 제가 국어에 대해서 나름의 정의를 내린 방식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10분 동안 불특정 과목의 교과서를 읽고 문제를 푸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칼럼 잘 읽었습니다 :)

  • 민달팽이1 · 1067038 · 23/10/23 11:35 · MS 202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눙 · 1215179 · 23/10/22 22:47 · MS 2023

    비문학 지문에서 개념들의 관계를 읽으면서 완벽히 잡는 체계는 잡혔는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 지문일 경우 선지를 판단할 때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평소에 이감, 한수, 상상 보면 정보량이 엄청 많은 것보다 정보의 구분이 핵심이어서 항상 고득점을 했는데, 이번 10더프 때 정보의 구분이 어렵다기보다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보고 제 실력에 회의감이 들었어요..

    평소 실모 볼 때는 읽음과 동시에 정보들 구분하면 암기를 열심히 하지않아도 문제가 다 풀렸는데, 이번 더프때 시험을 잘 못보고나서 정보를 확실하게 구분 + 암기로 습관을 다시 잡아볼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정보를 어느정도 의식해서 암기 하는 게 필요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