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물1화1 질받합니다!
수능이 1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실까 해서 질문 받아보려고 합니당 ㅎㅎ 요즘은 화1쪽 일밖에 안해서 그쪽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 스펙>
2023 수능 언매 96점(100%)
2023 수능 물1 48점(97%)
2023 수능 화1 47점(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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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씨ㅣㅣㅣㅣㅣㅣㅣ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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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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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도 없군요..
국어 기출에서 얻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독해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로는 분류가 있습니다...! 제 칼럼에도 있어요
물리에서 작수정도 난이도인 시험지는 50점이 나오는데 난이도가 빡빡한 시험지 ex)22물리
풀때는 준킬러에서 바로 안뚤리면 머리가 안돌아가서 4페이지에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국 문제풀이의 속도와 정확도는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긴 하죠.... 조금의 팁이라면 일관된 시간 단축 툴을 유형마다 만들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모 박치기로 실력상승을 시켜야겠네요 ㅠ
실모 박치기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툴의 제작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ㅁ
민달팽이님! 혹시 물리 화학 둘중에 한과목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과목을 추천해주시나요?
제가 화1 일을 하기도 하고 전공도 화학이지만 솔직히 화1은 너무 고여가는 추세라서 개인적으로는 물리를 추천드리고 싶긴 하네요....!
언매 시간 얼마정도 잡으셨나요
물리 3페이지까지 시간 얼마 잡으셨는지도 궁급합니다
언매+독서론 해서 15분 잡았고 문학 20분 독서 30분이였는데 요즘 가조는 저때랑은 좀 달라서.... 흠 문학 25분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지금부터 해서 2등급 ㄱㄴ한가여..
현재 비상 식량님의 상태를 알아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신때 물리를 햇지만 현재는 다 까먹어 노베인 상태이고 인강으로 열역학 전까지 들으며 기출을 풀어밧는데 잘 못푸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2등급을 맞으시려면 한달을 거의 물리에만 쏟으셔야 될까말까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볼게여..ㅠ
우와 칼럼 읽어봤는데 제가 국어에 대해서 나름의 정의를 내린 방식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10분 동안 불특정 과목의 교과서를 읽고 문제를 푸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칼럼 잘 읽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문학 지문에서 개념들의 관계를 읽으면서 완벽히 잡는 체계는 잡혔는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 지문일 경우 선지를 판단할 때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평소에 이감, 한수, 상상 보면 정보량이 엄청 많은 것보다 정보의 구분이 핵심이어서 항상 고득점을 했는데, 이번 10더프 때 정보의 구분이 어렵다기보다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보고 제 실력에 회의감이 들었어요..
평소 실모 볼 때는 읽음과 동시에 정보들 구분하면 암기를 열심히 하지않아도 문제가 다 풀렸는데, 이번 더프때 시험을 잘 못보고나서 정보를 확실하게 구분 + 암기로 습관을 다시 잡아볼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정보를 어느정도 의식해서 암기 하는 게 필요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