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1 [1067038] · MS 2021 · 쪽지

2023-09-05 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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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치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을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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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수험생일 시절 올렸던 글을 재업합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자신만의 팁들도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


1. 독서론-언매-독서-문학 순으로 푼다. 독서론 5분, 언매 10분, 독서 30~35분, 문학 15~20분 내로 최대한 해결한다.


2. 10분이 남았을 때 마킹을 하면서 못푼 문제들 및 푼 문제들도 간단하게 검토한다. 1회독이 빨리 끝났다면 일찍 시작해도 좋다.


3. 한 문제에 3분 이상 쓰지 마라. 애매하다 싶으면 바로 넘긴다.


4. 세부 내용 일치에 주의한다.


5. 제발 흘려 읽지 말고 꾹꾹 눌러담으면서 읽자. 지문은 한번에 이해하자. 


6. 문학은 보이는대로 푼다,




수학


수학 1


1. 기본적인 지수 계산은 분수 형태로 전환한다.


2. 제곱근의 개수는 방정삭 꼴로 전환하여 해결한다. 필요한 경우 홀짝을 구분한다.


3. 로그방정식, 부등식을 풀 때 진수 조건에 주의한다.


4.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의 수를 셀 때, 겹치는 경우가 없는지 주의한다.


5. 일정한 체계를 가지고 계산해라. 체계가 없으면 반드시 실수가 나온다.


6. 지수를 치환할 때, 양수 범위에 주의한다.


7. 지수/로그함수와 직선이 엮이는 문제에서는 좌표 잡고 계산한다는 마인드로 가자. 보이면 대칭 및 평행이동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1. sin, cos에 관한 방정식에서 동경의 대칭을 이용한다.


2. 코사인법칙을 쓸 때 미지수로 놓고 코사인 항을 소거한 후 이차방정식을 푼다. 이때, 각의 범위에 따라 구분한다.


3. 그래프를 무조건 좌표 위에 그리려고 하지 마라.


4. 단위원과 cos->x , sin->y, tan->기울기 관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5. 각변환 실수하지 말자.




1. 모르겠으면 나열한다. 언젠가는 풀린다.


2. 나열하기 전에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본다. 일반화하여 표현할 수 있다거나, 그래프를 이용할 수 있으면 더 빠른 풀이가 나올 수 있다.


3. 등차수열의 합은 항수 x 중간 항으로 해석한다.


4. 등차수열의 일반항 및 합은 각각 일차함수, 이차함수로 표현될 수 있다.


5. 등비수열이 나오면 일단 초항 공비 잡고 계산한다. 언젠가는 풀린다.


6. 일반항을 조작하면서 계산하기 편한 형태로 바꾼다.




수학 2


1. 극한은 기본적으로 인수 싸움이다. 로피탈 같은거 쓰지 말고 인수 소거로 해결한다.


2. 주어진 극한 식에서 바로 함수식을 뽑아낼 수 있도록 연습해라. 


3. 수렴하는 꼴로 분해한 후 계산한다. 임의로 숫자 집어넣지 마라.


4. 합차꼴은 곱으로 전환할 수 없는지 생각해본다. 곱이 훨씬 다루기 쉽다.


5. 절댓값이나 구간별 함수가 아닌 경우의 미분 가능성은 정의를 먼저 생각해본다. 절댓값인 경우 함수가 근을 가지는 지점, 구간별 함수는 구간의 경계에서의 미분계수 및 함숫값을 고려한다. 


6. 조력자 이론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1. 기본적으로 접선 문제에서 가져야 할 태도는 방정식 해결이다. 미술하지 말고 접점잡고 계산한다. 공통접선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풀린다.


2. 근의 존재성 문제가 나올 때는 셋중 하나다. 사잇값/롤의 정리/평균값 정리 논증 정확하게 하면서 풀자.


3. 기울기 꼴이 나오면 그 형태를 부순다. 함수를 새로 설정하고 증가 감소 논리로 전환한다.


4. 극대 극소는 일단 미분한다. 극점부터 찾고 보는게 핵심이다.

5. 식으로 뽑아낼 정보가 더이상 없다고 판단될때 개형을 고려한다. 이렇지 않을까?는 최대한 지양한다. 물론 시간이 얼마 안남으면 어쩔 수 없다. 풀면 장땡이다.


1. 정적분에 문자가 없으면 상수취급, 문자가 있으면 새로운 함수로 잡고 정보를 최대한 끌어낸다.

2. 웬만해서는 넓이 해석 시도하지 말자. 직접 그래프 그리는 것이 빠를 것이다.

3. 정적분의 부등식은 증가-감소 논리로 진행할 수 있다. 이 관점을 염두에 두고 문제를 푼다.

4. 넓이는 항상 소거할 수 있는지, 또는 공통 부분을 새로 추가해서 쉽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본다.


미적분

1. 수렴 꼴로 분리 후 계산이다. 잊지 말자.

2. 급수가 수렴하면 일반항은 0에 수렴한다. 까먹지 말고 잘 이용하자.

3. 부분분수로의 분해가 가능한지, 텔레스코핑이 가능한지 생각해본다.

4. 등비급수 도형이 나올때는 다음과 같은 태도로 접근한다.

1) 어떻게든 초항을 구한다.

2) 줄어든 도형의 변 길이를 미지수로 잡고, 도형 성질을 이용해서 계산한 뒤 비율을 구한다. 넓이일 경우 제곱 빼먹지 않는다.

5. 피타고라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1. 우리가 아는 기본형의 극한으로 쪼개는게 핵심이다. 여기서 로피탈 쓰면 진짜 답없어진다.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둔다.

2. 삼각함수 도형의 극한은

1) 최대한 각을 많이 알수록 좋다.

2) 변의 길이를 삼각함수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3) 각의 이등분선과 같은 비율관계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4) 각이 2개 이상 주어지면 사인법칙을 고려한다.

5) 공통 넓이를 추가해서 해석을 쉽게 할 수 있다.

6) 0으로 가지 않을 때는 근사를 이용해보자.

3. 기본적으로 미분할 떄 연산실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합성함수 미분과 음함수 미분할 떄 주의한다.

4. 역함수가 튀어나올 때 일대일 대응 조건이 이용될 수 있다. 미분가능도 확인한다.

5. 도함수 활용에 대한 태도는 수2와 동일하다.

6. 합성함수의 미분가능성은 겉함수가 미분가능하지 않은 곳, 속함수가 미분가능하지 않은 곳을 모두 고려하고, 그림을 그려서 해석하기에는 좀 골치아파진다.

7. 합성함수 방정식은 기본적인 태도가 1)치환 후 2)연쇄적으로 방정식 풀기이다. N축의 도입은 앞이 캄캄할때 하는거다.

8. 속력은 속도 성분들의 제곱에 루트이다. 속도랑 헷갈리면 답이 없어진다.


1. 치환이 잘될것 같으면 치환, 아니면 부분 적분이다. 생각보다 잘 날라가는 경우가 많으니 쫄지 말고 계산한다.

2. 치환적분 할 때 범위 잘 바꿔주자.

3. 역함수와 관련된 적분이면 치환일 가능성이 높다.

4.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로 보는 관점은 비슷하다. 넓이 해석보다는 그래프를 그려서 해석한다.

5. sin을 0부터 2분의 pi까지 적분하면 1이다. 확대 및 축소시켜서 자주 이용하자.


영어


1. 듣기 제대로 못들을것 같으면 뒤에 문제 풀지 마라. 듣기 맞추는게 훨씬 쉽다.

2. 시간 애매하면 넘겨라.

3. 어법에서는 동사 집중헤서 보자. 또는 구조

4. 부정어 조심


물리


1. 기본적으로 비역학 할 때 정신차리고 푼다. 제발 좀 틀리지 말자.

2. 변화량 관점은 물리 1을 관통하는 주제라고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3. 엣지와 기파급에서 배운 도구들 적용하려고 노력해보자.

4. 지엽들 한번씩 한국사 시간에 정리해보자.

5. 한번에 정확하게 푸는게 핵심이다. 손부터 가져다대지 말고 정확하게 푼다. 계속 읽기 시작하면 망한다.

6. 용수철에 쫄지 않는다. 뭐가 어렵게 나올지는 모른다.


화학

1. 분수형태의 자료는 내분이 가능하다. 분모를 기준으로 내분하는 것임을 꼭 기억한다.

2. 미지수 도입은 최대한 뒤로 미루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계산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한다.

3. 4페이지 전까지 17분 안에 끊는게 이상적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4. 모르면 넘긴다. 붙잡고 있으면 망한다.

5. 상댓값 남발하다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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