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약대 교수 "처리 후 희석한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겠다"

2023-06-08 10:02:40  원문 2023-06-08 09:07  조회수 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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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 농도로 희석해서 마시겠다. 과학으로 판단할 사안을 주관적 느낌으로 왜곡하지 말라."

30년 가까이 대학에서 방사성의약품학을 공부하고 강의한 국내 전문가가 정치권 등에서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과장,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며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하고 방류 농도로 희석한다면 마시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섰습니다.

어제(7일) 과학계에 따르면 박일영 충북대 약대 교수는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인터넷 공개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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