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mit [904670]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03-07 19:20:49
조회수 23,270

칼럼) 국어 기출 분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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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긴 글이지만,,,,시간 내서 천천히 읽어주세요..! 카페에서 편하게 혹은 학원 쉬는 시간에, 혹은 집에 가는 그 길에서라도 천천히 읽어주세요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서론>



정시 상담소를 3탄까지 진행하면서 약 60명 정도의 학생들과 쪽지를 주고 받으며 정시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을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들을 하나하나 분류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 질문들 중 대망의 1위가 바로 ‘국어 기출 분석은 어떻게 하나요?!’(약 42%)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과외 학생들을 위해 총 4단계(고1,2교육청 -> 고3평가원 -> 고3사관,교육청 -> LEET, 사설)로 이루어진 4권의 국어 독학서를 만들고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갈 ‘국어 기출 분석법’을 간략하게 따와서 칼럼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책이 완성되면,,,관심있는 분들께도 조금 나눠드릴게요..!!)

 

 

그래도 공적인 곳에 글을 쓰는 만큼, 검증을 많이 했고 다른 분들의 칼럼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혹시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타이핑으로 말하는 게 어렵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본인이 이 밑 진단표에서 해당하는 게 2개 이상 있다!? 그럼 이 글을 끝까지 정독하시면 됩니다! 죄송스럽지만 여러분을 유치원생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쓸게요…!

 

<진단표>

 

1. 나는 기출을 그냥 풀고, 대충 오답만 고치고 넘어간다. (O/X)

 

 

2. 나는 선지의 근거를 찾긴 찾는데, 지문에 밑줄 혹은 형광펜만 긋고 넘어간다.(O/X)

 

 

3. 나는 n회독으로 인해 지문과 답이 기억나서 그냥 대충 읽고도 문제를 다 맞으니까 그냥 넘어간다. (O/X)


 

4. 주변에서 n회독을 하라고 하니까 하긴 해야겠는데, 도대체 왜,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O/X)

 

 

5. 나는 지문도 제대로 읽고, 오답도 제대로 고치고, 근거도 제대로 찾지만 이게 국어 기출분석법이 맞는지 모르겠고 의문이다. (O/X)

 

6. 나는 나만의 국어 기출분석법이 있긴 한데 그냥 칼럼 읽어보려고 들어왔다. (O/X)

 

 

7. 나는 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 or 다시 시작해본다 or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볼 것이다 (o/x)

 

 

<본론>

 

40명 정도의 학생에게 국어를 가르치면서 제가 깨달은 게 있습니다…!

 

“국어 기출 분석을 하라고 하니까 하겠는데, 뭘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n회독을 하라고 하니까 일단 하겠는데, 회독마다 뭘 어떻게 다르게 하라는지 잘 모르겠다.”

“지문 내용이랑 답이 기억나는데,,, 귀찮고,, 하기 싫은데,,, 그냥 아무렇게나 해야겠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제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우선, 기출 분석 전에 준비해야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출분석 전 준비물>

 

1. 기출에 투영시킬 명확한 ‘방법론’


2. 기출에 투영시킬 명확한 ‘행동영역’


3. 기출에 투영시킬 명확한 ‘전략’


4. 깔끔한 ‘노트’ 한 권


5. 깔끔한 5~7개년 '국어 기출책' 영역별로 한 권씩

 


1. 기출에 투영시킬 명확한 ‘방법론’

 

-> 어떤 인강 선생님을 듣고 있든지, 독학을 하고 있든지, 과외를 받고 있든지, 상관 없습니다. 본인이 기출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이 필요해요 

 

-> 방법론이 무엇일까요!? 방법론은 말 그대로 ‘나는 ‘독서’, ‘문학’을 어떻게 풀고 있다’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가르치는 방식은 그읽그풀과 구조론을 섞은 형태인데, 한 문단, 그리고 한 문장 내에서 중요한 ‘핵심’을 찾고, 이를 ‘구조’에 맞게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핵심’, ‘구조’, ‘연결’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독서 방법론인거에요! 물론 더 자세하게 있지만,,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어쨌든 위와 같은 방법론을 준비해주세요!

 

-> 유명한 선생님들로 예시를 들면, 김동욱T = 의문을 품고, 소통하며 읽기, 유대종T = 구조를 살피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읽기 등등 (사실,,, 선생님들의 스타일을 자세하게는 몰라서 이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ㅠㅜ)

 

2. 기출에 투영시킬 명확한 ‘행동영역’

 

-> 행동영역도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1. ‘나는 지문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나오면 손을 써서 풀겠다.’


2. ‘경제나 과학, 기술 지문에서 양적 비례 관계가 나오면, 옆에 표시를 해두겠다’


3. ‘2개 선지가 헷갈린다면 넘어갔다 와서 다시 풀겠다’


4. ‘개념을 정의하는 부분이 나온다면 괄호 표시를 하고 한 번 더 읽어보겠다.’


5. ‘문학에서 ㄱ~ㅁ 부분과 같이 해당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가 나오면, 위아래 2줄 이상 읽겠다.’


6. ‘현대시의 표현상의 특징 문제에서 ‘반복, 감각적 표현’ 등의 단어가 들어간 선지를 먼저 확인하겠다.’


7. ‘현대시의 표현상의 특징 문제에서 ‘모순, 역설’ 등의 단어가 들어간 선지는 나중에 확인하겠다.’

 

등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삼반수 때 한,,,,,40~50개 정도의 행동영역을 지정해두었던 것 같아요! 행동영역이 없다면 지금부터 당장 만들 준비를 해봅시다! 그리고 헷갈리실까봐 덧붙이는데, 방법론과 행동영역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내가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건 똑같아요!

 

 

3. 기출에 투영시킬 명확한 ‘전략’


-> ‘전략’은 또 뭘까요,,,, 이것도 간단해요! 바로 문제 풀이 순서입니다! ‘아,,,,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 거 말인가요?!’ 라고 한다면 당장 자신의 머리를 한 대 쥐어ㅏㅂ

 

그것도 맞지만, 여기서 필요한 건 바로 ‘문항 간 순서’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문제 간 순서가 있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이니! 네! 맞습니다 문제 간 순서를 짜셔야 해요! 바로 예시 보여드릴게요!

 

평가원에서 문학 영역을 낼 때, 항상 ‘공통점’ 문제나 ‘표현상의 특징’ 문제를 맨 첫 번째 문제로 낸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왜냐! 위 두 유형은 다른 문항들을 다 풀고 풀게 되면 생각보다 쉽게 풀려버리는 마법 같은 유형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우린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위 두 유형을 마지막에 풀면 됩니다!

 

제가 짜 본 문학 중 

운문문학의 문항 순서는 <보기> -> 적절하지X -> 적절한 -> 공통점, 표현상특징 순이고, 산문문학의 문항 순서는 <줄거리>&<보기> -> 지문 -> <보기>문제 -> 적절하지X -> 적절한 -> 서술상의특징, 세부적인 내용일치(인물문제) 순이었어요!

 

독서나 화작, 언매도 순서가 존재하는데 설명하기 힘들어서,,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쓰겠습니다…!!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쨌든, 이런 식으로 전략을 세워주세요! ‘문항 순서’ 이외에도 나는 지문을 읽을 때, 문제를 바로바로 풀러 가니까 그에 맞게 어떻게 순서를 배치해야 한다던지 하는 본인만의 순서가 있을 거에요! 그걸 세우시면 됩니다!

 

 

4. 깔끔한 노트 한 권

 

-> 이제는 준비해야죠! 나만의 국어 노트! 자, 일주일이 걸려도 괜찮습니다! 위에 나온 ‘방법론’, ‘행동영역’,’전략’ 이 세 가지를 모두 적으세요! 


-> ‘선생님! 저는 머릿속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신다면 당장 자신의 머리를 쥐어ㅏㅂ


-> 모두 적으세요! 직접 적어서 확인하는 것과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건 아예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적으세요!!!!!!!!!!!!!!!!!!!


-> ‘선생님,,, 전 아무것도 모르는데요,,,’라고 하신다면 지금부터 제 말을 잘 들으셔야 해요! 인강, 독학서, 과외 뭐든 좋으니 공부를 하면서 ‘방법론’을 만드세요! 그리고 아래 적어드릴 기출 분석법 방법대로 따라오시면서 ‘전략, 행동영역’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 지금부터 이 노트는 우리가 수능장에 들고 갈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곳을 채워가면 갈수록 우리의 자신감은 올라갑니다!! 밑에서 이걸 채우는 이야기가 또 나오니 기대해주세요!

 

 

5. 깔끔한 5~7개년 국어 기출책 영역별로 한 권씩

 

-> ‘선생님! 기출을 몇 회독을 돌려야 하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2000년대 초반 시험까지 보면 됩니다! 저는 흐음,,,고3,반수,삼반수를 거쳐오며 2008~2021까지 각각 10회독 정도 이상은 한 것 같아요! 


-> 하지만 여러분은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딱 깔끔한 5~7개년 정도의 기출책만 준비하시면 돼요! 만약 빨리 끝냈다?! 그럼 그때 그 이전 꺼를 찾아보면 되니까 걱정마시고 우선 준비하세요! 마더텅, 나기출, 자이스토리 등등,,,


-> 저는! 수험생 때도, 과외할 때도, 책을 만드는 지금도, 전형태 선생님의 ‘나기출’을 사서 풀고 있어요 가장 깔끔하고 컴팩트한 것 같아서…! ‘에게에서에로와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냥 모르겠다 싶으시면 메가스터디 온라인 서점인가 들어가서 이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자, 여기까지 쭉 따라오셨다면!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사실 저도 여러 칼럼들을 그냥 대충 스크롤을 내리면서 읽어서,,,, 지금 보니까 칼럼 하나하나에 정말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는 군요…!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ㅜ 지금 몇 시간 째 글을 쓰고 있는지…



 

어쨌든, 이제 진짜 찐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찐본론 : 국어 기출 분석법>

 

기출 풀이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선생님! 이게 3회독인가요?!’ 흐음,,,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이 부족하신 반수생 동지 여러분들은 이걸 3회독으로 보셔도 됩니다! 시간이 조금 더 많으신 우리 n수, 고3, 고2 여러분은 이걸 1회독으로 봅시다! 많이 하면 좋잖아요!?

 

3단계는 ‘풀이 단계 -> 분석 단계 -> 연구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풀이 단계’에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을 모두 발휘하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시면 됩니다! 이게 끝이에요!

 

그러면서 풀어가는 와중에, 이것만 체크해주세요!


1. 내가 방법론을 잘 사용하면서 읽어가고 있는지 체크

2. 문제에서 헷갈리는 선지들 체크

3. 문항 순서인 ‘전략’에 맞게 풀고 있는지 체크

 

다음으로, ‘분석 단계’에선,

 

다시 한 번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을 모두 발휘하며

지문을 읽고,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만 풀고, 오답 고치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틀렸던 문제들은 더욱 신중하게, 맞았던 문제들은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모든 문항, 각 선지 모두에 근거를 달아주세요! 꼭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하니까 맞겠지’라고 생각만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자신의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 파트로 나누어 ‘분석’을 하시면 됩니다!


방법론 측면

 

- 나는 지문을 읽을 때, ‘핵심’을 찾았나.


- ‘구조’를 찾으면서 읽었나


- ‘질문’을 던지면서 읽었나.


- 해당 지문 중 막히는 구간을 제대로 독해해냈었나.


- 정보가 밀려오는 구간에서 나는 어떻게 읽었었나.


- 인물의 호칭이 바뀌는 순간을 캐치했었나.


- 편집자적 논평이 이곳에 쓰였다는 것을 알았었나.


- 위 시의 주제를 잘 파악하면서 읽었었나.


- 인강 선생님의 방법론을 제대로 투영하며 읽었었나. 


등등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행동영역 측면

 

- 나는 막히는 구간에서 손을 사용하여 뚫었었나.


- 양적 비례 관계를 잘 ‘연결’해서 적어두었나.


- <보기>와 지문의 내용을 잘 연결하며 읽었었나.


- 헷갈리는 2개 선지가 나왔을 때, 잘 넘어가서 다른 문제를 풀고 돌아왔나.


- 표현상의 특징 문제에서 먼저 확인할 것과 나중에 확인할 것을 잘 나누었나.

 

전략 측면 


- 나는 순서를 제대로 세워서 풀었나.


- 내가 세운 문항 순서가 가장 효율적이고 베스트일까. 

 




이것들을 다 하셨다면, 이제 ‘연구 단계'로 넘어갑시다!!

 

이때는 또다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실 필요는 없어요!


‘분석’ 단계가 끝난 이후에 바로, ‘연구’ 단계를 진행해주면 됩니다! 


사실 두 단계가 별개의 것은 아니고,,, 

‘연구’단계는 ‘분석’단계에서 더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는 ‘분석’단계에서 ‘나의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을 분석했을 거에요!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잘하고 있던 게 맞는지, 잘 투영해서 사용했는지’

 

그렇다면 이제 ‘연구'단계에서는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걸! 우리가 준비해둔 ‘깔끔한 노트 한 권’에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또다시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 측면에서 살펴봅시다!

 

방법론 측면 


- 나는 oo선생님의 ~부분 체화가 덜 된 것 같으니, 이 부분을 조금 더 보충해야겠다.


- 나는 지문을 읽을 때, ‘핵심’을 잘 놓치고 읽는 경향이 있으니 이 부분을 더 보충해야겠다.


- 나는 이 지문을 읽을 때, 이 구조를 놓쳤었으니, 다음부터는 ~한 구조가 나오면 바로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 나는 문학에서 인물의 심리나 배경 묘사 등을 놓치면서 가고 있었으니, 다음부터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겠다. 


등등 앞으로의 ‘방법론’의 미래를 만들어주세요!

 

 

행동영역 측면


- 나는 막힌 부분을 잘 뚫어가지 못한 것 같아. 다음부터는 막히는 부분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겠다.


- 나는 두 개 선지가 헷갈릴 때, 계속 붙들고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는 이 점을 인지하면서 풀어야 겠다.


- 나는 지문에서 개념 정의 부분을 제대로 괄호치고 넘어가지 못했던 것 같아. 앞으로는 이 정도의 문장도 개념 정의 부분으로 봐야겠다.


- 진짜로 현대시 표현상의 특징 문제에서 ‘반복’이 답이었네. 앞으로도 이걸 눈 여겨봐야겠다.


등등 ‘행동영역’의 미래를 만들어주세요!

 

 

전략 측면


- 나는 이 순서를 통해 문제를 풀었는데, 이것보다 더 효율적인 순서가 있을 것 같아, 다음부터는 이런 식으로 풀어야겠어.


- 이번 지문에서는 (가),(나),(다) 세 지문이 엮여 나오고, (다) 지문이 수필이었네. 다음부터 비슷한 형식으로 시험이 나오면, 어떻게 순서를 정할지 고민해봐야겠어.


- 독서 두 번째 지문은 (가),(나)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지문에 맞는 문제들이 있었네. 이걸 어떤 식으로 활용해볼 수 있을까.


등등 ‘전략’의 미래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우리는 ‘연구’ 단계까지 완성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남는게 뭐냐!? 바로, 한 권의 국어 ‘노트’에 담긴 우리만의 ‘방법론,행동영역,전략’이에요! 

 



기출의 활용 목적은 다시 말해서


“내가 가진 명확한 ‘어떤 것’을 기출을 통해 체화하고, 수정하고, 발전시키겠다.” 입니다.


위 세 가지 ‘풀이 -> 분석 -> 연구’ 단계까지 거치면 완벽하게 본 지문을 우리의 것으로 만든 거예요!! 이렇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과외하는 것처럼 말로 하는 게 아니라, 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여기까지 천천히 꼼꼼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의문이 들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최대한 빠르게 답장드릴게요!

 

앞으로도 유치원생에게 설명하듯이 친절하게 칼럼을 많이 작성할 예정이니, 팔로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정시 상담소 4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후 칼럼인 국어 기초 접근법(1)도 확인하세요!
https://orbi.kr/00062366721 <- 국어 기초 접근법 (1)

 

 

 

 

 

밋(mit)


연세대학교 재학중

국어, 영어 과외 40명 이상

대치, 반포 국어 학원 모의고사 전담 조교

강대k 모의고사 검토진

국어 독학서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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