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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을 쩝쩝 0
마라탕이 씹게이음식이라고는 하지만... 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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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토벤 비창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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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전교생 181명에 문과 43명인데 다른학교 얘기 들어보니까 문과가 더 많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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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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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4
너만오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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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재밌었다 4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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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강사들 중에 전문 자격증 시험이나 수능에서 최상위 점수 받은 강사들 누구 있음?? 2
이왕이면 시험 잘 본 사람 수업 듣고 싶은데 누구 있음? 수시로 좋은 대학 간 사람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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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언미물지 53231.. 백분위 50 80 80 95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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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자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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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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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1
재수생입니다 국어 노베라서 작수 국어 언매 5 올해 화작으로 바꿔서 대성 덮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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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넌 내거야 이러는 소유욕 쎈 사람 만나면 ㅈ까 난 내거야 이러면서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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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살려주세요 1
수시로 국숭세단 공대정도 가려했는데 이번에 중간고사 개망해버려서 기말때 복구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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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중딩 두명이서 계속 속닥속닥속닥 오늘은 남여고딩 한쌍이 속닥속닥 한두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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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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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지 다보이는 자리에서 수1 시발점들으려면 멘탈 어느정도여야지.. 기숙사가기너무싫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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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끝 옵치하러 가자잇 12
메르시 하러가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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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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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문제는 난이도 조절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좀만 꼬아도 아무도 못풀고 그래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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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사탐으로 돌린 미적사탐러인데 서울대 문과에 너무 가고 싶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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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먼저빨던 한국야구투수GOAT는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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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약대 가 같은 학교에서 차이가 뭐라하는데 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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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과탐이랑 사탐은 최소 공부량만 두배이상 차이난다 하던데 미적이랑 확통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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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끝나고 6모전까지 뉴런, 수분감 step1까지 (수분감: step0완료,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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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배텐 김유연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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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의 유사성이 높은 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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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섭취 완료 0
졸려서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잇을지 모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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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저하 글을 붕 뜨게 읽는 느낌 (난독) 자각조차 못하고 갑자기 기절잠을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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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생각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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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메타가 이전에는 17+3의 킬러 메타였다면 이제는 준킬러 메타가 됨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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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는 표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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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석 두 자리씩 차지하기 (만원인 상태라 사람들 앉을 자리 없는데도 뻔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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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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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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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제 2회독째인데도 기출 정답률은 아작나고~ 아 사문 2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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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 1
1. 친구랑 약속 잡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하기 ! 2. 수면패턴 유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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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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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에서 0
차이가 좀 있다는게 무슨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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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이란 없다 1
서울대 컴공을 가기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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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만족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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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독서 한지문 시간없어서 날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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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0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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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진짜 아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저메추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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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빌런 2
스카에서 코고는건 좀 맞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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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필 저 타이밍에 들어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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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한화팬인데 4
이미 시즌 성적따위야 관심버린지 오래고 황준서 황영묵 신인들 올해 성적 찍는거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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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나 이런데는 한국지사기준으로 몇명정도가나요 입사시 나이도 많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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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t 독서만 듣는 현역입니다. 올오카, 올오카 엮어읽기, 빌런즈, tim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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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3분의 파이를 세타로 치환에서 노란종이에 푼것처럼 풀었는데요 뭐가 잘못됐는지...
조물이 시기해서 멀어진거라고 여기고 있으니가 2번은 아닌거아님?
죄가 없으니까 조물이 시기 했거나 귀신이 훼방했거나 팔자거나 라는건데
요점은 별사미인곡이 속미인곡의 각시와 대화하고 있다는 배경지식이 없으면 호소 대상이 임인지 각시인지 본문 발췌만으로 판별할 수 있느냐임
헉 저도 너무 당연히 배경지식으로 풀었네요 글고보니까 ㅋㅋ
해당 대화에서 아무런 죄 없이 참소 당했다고 한탄 하는 부분이 없는거 아닌가요?
조믈 시기했나~어이 알겠는가 전부 죄 없음을 호소하는 내용임
원래 별사미인곡이 각시와 서로 자기 신세 한탄하는 내용임
죄 없이 참소 당했음을 호소하는건 본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시 원래 내용으로도 당연히 맞는건데 그걸 저 발췌 부분만으로 호소 대상이 누군지 특정할 수 있느냐가 궁금함
우선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A의 부분만 보고서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 글 자체가 글 초반에서 각시님 설운 말씀 그만하오~ 말씀드러하니~라고 각시님과의 대화로 이어지는걸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호소대상이 각시에게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문제를 이런식으로 모든 선지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해당 단락에 대해 가장 적절한 걸 물어봤다는 건 5개 선지중 적절한 선지는 단 1개입니다. 즉 선지의 대부분이 적절치 않은 선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죠. 적절치 않은 선지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됩니다. 지문과 반대되는 내용이 있거나 없는 내용으로 구성하면 되죠.해당문제의 1번선지같이 아예 없는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작성자분이 질문주신 2번선지처럼 a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내용으로 구성했을 시 선지를 보고 지문으로 찾으러 갈때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없는 내용을 찾으러 가는 것이니까요. 그렇기에 단락문제에 대해 가장 적절한 걸 물어봤으면 해당 단락을 쓴 가장 핵심적인 내용+글의 주제성으로 선지를 훑어보고 가장 적절할 확률이 높은 선지 하나만을 지문에 가서 확인하고 답을 찍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각시를 언급하고 글 초반부에 한번 부른걸로 그 뒷 내용의 호소 부분이 전부 각시에게 호소하는 대화 형식임을 알 수 있는건 별사미인곡에 대한 배경지식이 개입한 결과이지
저 부분만으로는 특정할 수 없다는걸 말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