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 중인 드릴 [1046449] · MS 2021 · 쪽지

2022-11-19 16:37:01
조회수 4,849

수학 공부 방법(적어도 나에겐 적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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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강사: 현우진 

재수 시작 : 2022년 1월


뉴런과 수분감으로 시작했습니다

3월까지 2회독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뉴런은 1회 때 다 얻지도 이해하지도 못 합니다 

그러니 반복을 복습을 거듭 해 나가며 이해하지 못 했던 잊었던 깜빡했던 놓쳤던 개념들을 추가적으로 이해해 나가는 것입니다

뉴런을 수강하고 수분감을 병해해 나갔습니다

수분감을 보면 theme가 나눠져 있어서 맞게 풀었습니다 

사실 수분감을 어떻게 맞춰 푸는 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뉴런을 1회 끝내고 수분감을 시작해도 됩니다


수분감(기출)은 어떻게 풀었냐?


제가 수학을 두려워 하던 문과 친구에게도 추천했던 방법인데


1. 문제를 읽습니다

2. 바로 식, 풀이를 적지 않습니다

3. 문제의 조건, 개념을 찾아 냅니다(그래프, 식 표현 등을 통해 어떤 것을 의미 하는 지 파악하기)

4. 여백에 자신의 논리흐름(사고과정)를 적습니다

ex) 

문제에서 f(x)가 x=a에서 연속이다 . 등과 같이 나타나면

1. 연속이니까 좌=우=함숫값이 같다.

2. x=a에니니까 a대입 


이렇게 자기가 문제를 보고 표현에서 얻거나 생각한 것은 다 적었습니다 

한마디로 국어 문단을 읽고 짧게 문단 옆에 정리하는 것 과 같이 제가 생각한 흐름들을 번호 순서대로 이러니까 이렇게 생각

이래서 이럴 것이다 이렇게 써 내려 갔고 틀려도 됩니다! 틀려야 우진쌤 해설 강의를 들으며 나의 논리과정과 비교 해 교정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 맞은 문제 포함 우진쌤의 해설을 들으며 논리를 비교, 오개념 다시 정립, 적용된 개념 파악, 얻어갈 것, 행동강령을 메모하며 체화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기출은 2회독으로 끝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며 다시 풀 때 틀리지 않게 하였고 그런 살력아 되면 n제로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n제는 쉬운 것을 찾지 마세요 

실모나 모평 수능에서 쉬운 문제는 기출로 다 잡힙니다 그리고 n제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배우는 게 있고 실력이 늘어 

사고가 제자기에 있지 않고 뻗어 나아갑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 현우진 선생님의 주관에 편중되지 않게 여러 사설을 풀었습니다

내가 푼 n제: 드릴 123 워크북 포함(워크북 푸십쇼), 설맞이, 지인선n제  저는 많이 못 풀었지만

추천 n제(솔직히 현역도 n수생도 드릴만 해도 충분) : 드릴, 이해원, 샤인미 



실모는 그냥 닥치는 대로 많이 푸세요

 

솔직히 기출에서 실력 피지컬을 기르고 n제에 적요하는 것이라 생각!

개념만 공부해선 실력이 안 늘어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정립해 나가세요!


 추가적인 질문은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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