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퀴벌레가 개미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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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눈앞에 딱 크게 보이니까 휴지로 팍 잡으면 끝인데
개미는 무슨 책위에 기어다녀, 식탁에 기어다녀, 이불위에 기어다녀, 벽에 기어다녀, 바닥에 기어다녀, 팔에 기어다녀, 밥통에 기어다녀, 할머니가 담근 메실원액 패트병에 기어다녀, 밥그릇에 기어다녀, 옷에 기어다녀, 조그만한 과자부스러기 떨어지면 몇십분뒤 떼지어 벽타고 기어다녀...
아주 득실득실해서 몬산다 내가 몬살아.
오죽하면 친구가 거실 돌아다니면서 마가렛트 먹으면 바로붙잡고 싱크대 받치고 먹으라고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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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천적인 요소도 분명 영향을 준다. (Y염색체가 없으면 탈모 확률이 확...
손위에 개미는 놓을 수 있겟는데 바퀴벌레는 못놓겠네요...
그렇게 상황을 놓자면 개미가 차라리낫겠네요ㅜㅋㅋㅋ
근데 바퀴도 날아다니는 종 이라면 개미가 나을때도..
바퀴는 빨라서 잡기 힘듦
개미는 느림
그냥 벌레는 다 싫어요 무서워서 진짜 잡고 나면 맨날 그부분 알콜솜으로 벅벅 닦는데 ㅠㅠ
개미는 작잖아요.. ㅠㅠ
개미도 싫어요ㅠㅠ 그 날아다니는 애들한테 살 겁나 뜯기고 간지러워 죽을뻔 ㅠㅠㅠ
사실 다리가 4개를 초과하는 것들은 왠만해선 싫어합니다!
개미는 양손에 하나씩 들고 서로 마주보게 하면 서로 물어뜯는 게...
바퀴벌레는 오히려 보여서 ㄷㄷ